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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제가 올늘 서스펜션을 분해했는데요.

zjj88 2005.07.25 15:34 내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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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서스펜션을 분해했습니다.
자전거는 프로코렉스의 짜르 이고 샥은 그대로 달려있는 RST omni191 c4입니다.
그냥 똥샥이죠.
너무 않들어가서 어느정도였나하면 제 몸무게가 55kg정도 되는데 힘을주고 자전거위에 뛰어서 힘을주면 3cm정도 들어갔습니다. 이런샥이 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분해했는데 샥에 스프링이 한쪽에 하나씩 2개가 들어있더군요
다른 분들보니까 저가의 샥은 1개들어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구리스 발라보고
해도 안되더군요 잠시 생각하다가 스프링을 1개를 빼고 조립하여 샥을 눌러보니
와우 정말 힘을주고 눌으니 7cm정도 들어가는거 같은데
혹시 스프링이 2개였다가 1개를 뺐는데도 이상하거나 이런거 없나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1)

@@ 2005.07.25 19:40
샥중 스프링이 하나만 들어있는 애덜은 나머지 한쪽은 오일뎀핑쪽이기때문에 그렇고요

RST OMNI191이란 모델은 제가 모르지만 각각의 적당한 뎀핑기능하는 뭔가가 있긴 할겁니다.

다만 이중 한쪽을 빼버리면 하중이 한쪽으로 쏠릴수도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텐션이 낮은 스프링으로 교체를 하시는 것이 차라리 유용합니다.
(예전에 듣기론 스프링 만드는데 얼마 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론 모르겠네요.)

그리고 손으로 눌러서 샥이 들어가는 것이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약간 하중에 샥이 들어간다면 정작 큰 하중이 가해질땐 큰 효과를 못본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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