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조여도 자꾸만 풀어지는 볼트...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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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에 서식중인 박정훈이라고 합니다...
왈바에서 근 한달간 고민끝에 지난달에 GT 1.0을 입문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사고 나서 두번째 타던날..(동네 돌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볼트가 빠졌습니다...-0-;;
찾질 못했구요...그 주 주말에 산곳(송파) 으로 갔습니다..
춘천에서 볼트 구해볼려고 했는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서 열심히 조이고 정비하는거 설명두 듣고 집으로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이 볼트 타다가 풀리는거 첨보셨다구 하시더라구요...--;;
또 한동안 못타다가 지난 16일날 춘천 한바퀴 돌구 배후령 올라갔다가 내려올려고
마음먹고 출발해서..외곽도로 - 배후령 오르다가
빵구 나서 때우고 중간에 내려오던중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절반정도 풀려 있는 겁니다.. ㅠ.ㅠ
가지고 있던 렌치로 조이고 다시 집으로 오는데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타다가 신호 대기중에 살짜보니까 또 조금 풀려 있어서
조이고...
이젠 타다가 한번씩 내려보고 내려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실 불안하지 않습니까..저거 풀려서 볼트 잃어 버리면
진짜 집까지 끌고 와야 돼는뎅....--;;
고수님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좀 알려 주세요....
답변 (9)

전번에도 아발란체 1.0 그 부분 볼트풀림에 대해 여러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문제가 있긴 있는 것 같네요 설계내지는 가공상의 미스로 보여지는데 보완 방법은 록 타이트 242 나 243 나사고정제를 바르고 조이는게 신뢰하긴 합니다만 그곳에선 구하기 힘들겠죠 243은 나사산에 이 물질이 있으면 안되고요 242는 약간의 기름기는 무방합니다 242,243이 잔차용도로는 젤 적합한 것 입니다 전 오랜동안 실제 적용(자동차)해서 수 많은 테스터까지 해본 경험자의 입장으로서 꼭 이 부분이 아니더라도 쓰임새가 많을것이기에 몇 자 첨언합니다

242 가 아니고 243 으로 수정합니다 기왕 말이 나왔으니 자세한건 지면상 생략하고요 간단하게 록 타이트제품(저가 수년동안 직접 시공 테스트 완료한 것임) 가격은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다고할 수 잇겠지요 대개의 경우 큰 용기는 만히 팔지요(4~5만원정도-지금은 잘^^) 하지만 10ml 짜리도 있읍니다(1만원 이하) 222(저강도),242,243(중간강도-243은 고강도에도 적용가능))262(고강도)271(영구고정)272(고강도 단,M16 이상에 적용)290(침투용 M12 까지 적용)등이 있는데 사실 잔차의 경우 조건이 가혹한 경우가 아니기에 222,242,243 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적용시 나사산은 공히 청결해야하고요 적용후의 초기경화시간은 대략 20분정도입니다(이 시간이후에는 사용해도 부방함) 완전경화는 2~24시간인데 222(6시간),242(6시간),243(2시간) 입니다 프라이머류는 적용하면 물론 시간은 더 단축되고요 그리고 해체후에는 반드시 나사산에 뭍어있는 찌꺼기를 송곳과 철 솔로 제거하고 다시 사용하셔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부품,제품이라도 메뉴얼에 위배되는 경우는 그 신뢰성을 보장 받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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