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정도 들것 같은데요..

8만원에서 10만원정도요,, 그냥 세팅은하시더라도 대충은 부품만 껴가시면 3-4만원 절약 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바꿀때는 체인의 길이 다를수도 있고 싯트포스트 구멍의 인치라 다를 경우가 많으니, 추가 비용은 생각하시구 가야 합니다 그럼,,

샵마다 다르고..아는 친분정도에 따라 다르고. --+ 울나라 샵은..샵주 맘입니다..가격이란것이.
일단 아시는 샵에 문의하셔서..가격을 정하신 뒤에..셋팅의뢰 하세요.. *^^*
(차액 발생요건이 무엇인지도..상담 받아보시궁..)
보통은.5~10만원 사이일겁니다..한대..이식수술 하는데 드는 비용은...

공임은 역시 인맥에 따라 많이 좌우되더군요....
잘아는 형은 전체 조립하는데..5만원 저는 샥과 일부 부속만 달아도 5만원..ㅎㅎㅎ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Downhill/PRICE.jpg
현 미국내의 공식공임 입니다.(물론 100%는 아니고 "거의"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방 합니다. 질의의 내용의 것은 왼쪽 내용의 밑에서 두번째것 입니다.(국내 샾들이 이것을 퍼다가 썼으면 합니다.)
^^*)

웬만한 파트는 손수 해가심 좋지만 시간이 없으시다니...아쉽네요. ^^

동네 잔차방에서 부품가격하고 공임이 벽에 붙어있는걸 봤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안더군요. 근데 재미있는건 튜브교환 종류에 MTB용이 있더라구요.

다리 굵은님께서 말씀하신 공임표는
미국 동부 New York주 Albany에 있는 한 자전거 점포의 것입니다.

미국의 자전거 가게들은 자체적으로 공임을 책정해서 점포에 붙여 놓습니다.

미국에도 "공식" 공임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다리 굵은님이 예로 드신 점포의 공임표의 가격들이
요즘 미국의 자전거 점포들이 받고 있는
평균적인 공임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기술력이 뛰어난 곳은 좀 더 비싼 공임을 받고
대량으로 물건을 파는 것에 치중하는 곳은
좀 더 저렴한 공임을 받는 경향이 있지요.

올 초에 썼던 아래의 글이
미국에서의 공임료에 대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다리 굵은님이 말씀하신 그 점포의 공임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 정비 등 제반 서비스에 대한 가격에 대해"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2&sn1=&divpage=8&sn=on&ss=on&sc=off&keyword=astr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614

여담입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글("자전거 정비 등 제반 서비스에 대한 가격에 대해")을 쓰고 난 후,
우리나라의 몇 몇 유명 자전거 유통 회사 및 점포들로부터
감사의 쪽지들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