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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의 울렁거림

muaein 2005.07.27 09:4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주로 높은 rpm위주의 도로 라이딩을 하는 편이구요..반면에 낮은 기어비를  사용합니다..(앞 체인링 2단 고정..뒷 스프라켓 3~5단 주 이용..90~100 rpm)
자전거는 하드테일 형태의 유사 엠티비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은 한강 둔치이구요.
시속 25키로 정도의 속도가 되면 안장에 앉아 몸에 전해 오는 느낌이 마치 뒷휠이 짱구난 자전거 타는 듯 울렁 울렁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뒷힐의 림 정렬 상태를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요..
무슨 문제일까요??

참고로 싯튜브 14" 높이에 싯포스트 350m/m를 한계선까지 뽑아 쓰고 있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arhat 2005.07.27 09:56
저도 알피엠 높게 밟으면 그럴 때가 있던데.. 프레임이 탄성 때문에 울렁거리는건가보다고 생각했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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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x 2005.07.27 10:03
저는 풀샥타는데 하드텔한번 탈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는걸보면
자전거마다 회전할때 박자가 틀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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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 2005.07.27 10:48
잔차은 승용차가 아닙니다.
당연히 노면상태에 따른 충격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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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세 2005.07.27 23:18
님들의 다리회전력이 페달을 못 딸아가기 때문입니다. 앞 2, 뒤 5 단에 놓고 37-40km
시속이 나올정도의 고속회전 을 해보세요 울렁거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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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fu71 2005.07.28 01:51
윗분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고속으로 갈수록 울렁거림이 심해지네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울렁거리지않고 앞체인링 젤큰거 뒤 세번째로 작은거 걸고
슬렁슬렁 댕깁니다.
어차피 선수할것도 아닌데 전립선에?부담주는일 않하려구요.
주변 경치나 감상하면서 댕깁니다.
그리고 한강둔치는 고속주행이 솔직히 요즘같은때는 많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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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ein 2005.07.28 05:42
답변 고맙습니다..싯포스트를 너무 뽑아올린 탓인가..프레임 문제인가 고심햇는데 걱정을 덜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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