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클렘프를 육각 렌치 방식으로 바꾸세요. 그럼 쌔벼 가고 싶어도 못쌔벼 갑니다. 육각 렌치 방식으로 바꿧는데도 작정을 하고 공구를 써서 쌔벼 갔다면 아마도 님께 원한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지른거겟지요.

흠..그래야겠군여...고맙습니다...

그냥 종이가방에 넣어 가지고 도서관에 들어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 친구 잔차가 아발 2.0인데 싯포스트 지름이 27.2던데.. 같지 않을까요?^^

공부하러 가는데? mtb를 타고 가신단 말입니까?
걱정이 돼서 공부가 돼던가요?... 철티비 세컨으로 장만하세요.

저도모르게 높아지는 눈은 ..어쩔수없는거죠..

저도 학원갈때 MTB타고 학원가는데..학교갈때도 길앞에 자전거를 묶어놓는데.... 아빠가 아시면 자전거 못탈수도..... 그렇지만.. 철티비 타고 갈려고하면... 이런걸 쪽팔려서 어떻게 타... 이런생각이.......

맞습니다. 손타기 쉬운 장소에 보관한다면 저렴한 중고차를 한대 마련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엠티비를 그냥 이용한다면 잠금장치를 확실히 해둬야 합니다. 큐알방식의 안장을 사용한다면 프렘과 안장레일사이에 자물쇠를 채우든가 일반육각볼트로 고정하세요. 육각렌치로 풀수있는 볼트(일명 렌지볼트)는 사용하지 마세요. 공구가 작고 가볍워서 도둑놈들 이런공구 주머니에 넣고다니다가 기회를 노립니다. 알휠도 프렘과 자물쇠를 채워야 합니다. 이러다 보면 자물쇠를 몇개씩 가지고 다녀야 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차라리 생활잔차를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는 가운데가 뚫린 안장이라 안장하고 프레임하고 같이 채워 버립니다..;;

저는 육각렌치용 클램프의 볼트 머리를 마모시켜놓았습니당.. 풀를떄는 바이스플라이어루 잡구 돌림 됩니당..근데 거의 풀를 일이 없어서링..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음번에는 안장이 아니라 자전거가 없어질겁니다 -_-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