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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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문제로 질문합니다. ㅜㅜ
추천 수 ( 0 ) 우선 검색으로 많이 살펴 보긴 했지만 혼란스럽기도 하고 답답한 심정에 글 올립니다.
방학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 할 때 자세가 많이 안좋았다고 인정합니다.책상에 두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었거든요.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던 건 아니구요. 그런데 갑자기 열흘 전부터 왼쪽 골반이랑 엉치쪽이 당기면서 삼일정도는 통증이 심해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모두들 주위에서 자전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난 한 달 반간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는 산속에서 최소 20km 정도를 달렸거든요. 하지만 다친 적은 없습니다. 병원은 세 곳을 갔는데 조금씩 진단이 틀리더군요. 최근엔 통증이 완하되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약만 처방해주어서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는 물리 치료라도 받을라고 좀 엄살도 부렸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심각하게 디스크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난 주말엔 괜찮은 줄 알고 자전거도 타고 물고기 잡는다고 빠루로 냇가의 돌들을 다 뒤집어 버리는 짓을 했더니 지금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딱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던 그때만큼만 아프네요. 학생이고 해서 계속 집에 쉬고 있을 수 만은 없어 다시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는데 지금도 조금은 통증이 있네요. ㅜ.ㅜ 쓸데 없이 말만 많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괜히 불안하고요. 의사 선생님들 전부다 자전거는 절대로 타지 말라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전부 자전거 때문이라는데 정말 자전거가 허리에 많이 무리를 주는 건가요?
방학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집에 있으면서 컴퓨터 할 때 자세가 많이 안좋았다고 인정합니다.책상에 두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었거든요.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던 건 아니구요. 그런데 갑자기 열흘 전부터 왼쪽 골반이랑 엉치쪽이 당기면서 삼일정도는 통증이 심해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모두들 주위에서 자전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난 한 달 반간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는 산속에서 최소 20km 정도를 달렸거든요. 하지만 다친 적은 없습니다. 병원은 세 곳을 갔는데 조금씩 진단이 틀리더군요. 최근엔 통증이 완하되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약만 처방해주어서 마지막으로 간 병원에서는 물리 치료라도 받을라고 좀 엄살도 부렸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심각하게 디스크 이야기를 하더군요. 지난 주말엔 괜찮은 줄 알고 자전거도 타고 물고기 잡는다고 빠루로 냇가의 돌들을 다 뒤집어 버리는 짓을 했더니 지금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딱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던 그때만큼만 아프네요. 학생이고 해서 계속 집에 쉬고 있을 수 만은 없어 다시 도서관에 다니기 시작하는데 지금도 조금은 통증이 있네요. ㅜ.ㅜ 쓸데 없이 말만 많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괜히 불안하고요. 의사 선생님들 전부다 자전거는 절대로 타지 말라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전부 자전거 때문이라는데 정말 자전거가 허리에 많이 무리를 주는 건가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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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객관적으로 볼때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것이 보다 안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종합병원 이상의 정형외과로 가셔서 MRI 한번 고려하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디스크를 언급하셨다면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어느정도 선택의 기로가 있지만 악화되서 완전히 추간판이 탈출되고 수핵이 밀려나오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으니까요..
설사 추간판 탈출중이 아니면 좋은것이고 맞다면 진단이 된거니까 제대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것니까 전문의가 권유하면 한번 심각히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몇가지 테스트들 하셨을텐데..가만히 누워서...누가 옆에서 다리를 들어올렸을때 올라가는 각도가 심각하게 낮고 많이 아프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세곳 모두 정형외과로 가신건지....반드시 정형외과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과로 가면 이야기가 조금씩 다를수있습니다....부디 잘 치료받으시길... 참고로 신경외과에서도 척추를 전공한 사람이 수술하긴하는데...일단은 정형외과에 가는것이 진단쪽이나 치료쪽에서 유리할 겁니다. 어쨋든 두과 모두 기본은 다 봅니다.
종합병원 이상의 정형외과로 가셔서 MRI 한번 고려하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디스크를 언급하셨다면 확인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어느정도 선택의 기로가 있지만 악화되서 완전히 추간판이 탈출되고 수핵이 밀려나오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으니까요..
설사 추간판 탈출중이 아니면 좋은것이고 맞다면 진단이 된거니까 제대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것니까 전문의가 권유하면 한번 심각히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로 몇가지 테스트들 하셨을텐데..가만히 누워서...누가 옆에서 다리를 들어올렸을때 올라가는 각도가 심각하게 낮고 많이 아프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세곳 모두 정형외과로 가신건지....반드시 정형외과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과로 가면 이야기가 조금씩 다를수있습니다....부디 잘 치료받으시길... 참고로 신경외과에서도 척추를 전공한 사람이 수술하긴하는데...일단은 정형외과에 가는것이 진단쪽이나 치료쪽에서 유리할 겁니다. 어쨋든 두과 모두 기본은 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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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작년과 작년에 디스크로 3번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결국 인공 디스크를 끼웠는데요.
전 의사 선생님께 여쭤 보니 자전거가 좋다고 하더군요. 자신에게 맞게 셋팅되어야 겠죠.
어떤 운동이던지 열심히 하면 약해진 디스크를 보완 할 수 있는 복부와 등의 근육을 강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 디스크 전문 병원은 무지 많습니다. 좀 규모 있는데 가서 정밀한 진단을 받으세요. 초기에 운동요법으로 치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허리가 쑤시네요.
디스크 역시 인대 같이 평생 갖고 가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본인의 허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자나 깨나 주의 해야 합니다.
하나는 결국 인공 디스크를 끼웠는데요.
전 의사 선생님께 여쭤 보니 자전거가 좋다고 하더군요. 자신에게 맞게 셋팅되어야 겠죠.
어떤 운동이던지 열심히 하면 약해진 디스크를 보완 할 수 있는 복부와 등의 근육을 강화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 디스크 전문 병원은 무지 많습니다. 좀 규모 있는데 가서 정밀한 진단을 받으세요. 초기에 운동요법으로 치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허리가 쑤시네요.
디스크 역시 인대 같이 평생 갖고 가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본인의 허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자나 깨나 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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