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현상이 생기진 않을텐데요..
셋팅을 다시 한번 해보세요.

저는 시마노 XT스프라켓에 스람 x.0를 사용하고 있는데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허브와는 더욱더 관계 없죠
(드레일러의 start-end 를 정할수 있기때문에 비규격 허브라도 왠만큼은 셋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져 있는것이 드레일러입니다.)

허브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구요....
셋팅이 잘안되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근처의 전문 샾으로 한번 가보세요...*^^*
셋팅에 문제가 없다면 스프라켓과 체인의 상태를 점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비슷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스프라켓과 체인은 빤짝빤짝 완전 쌔겁니다...

케이블 장력이 세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1:1 방식이라 시마노 뒷드레일러보다는 케이블 장력을 좀 약하게 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처음에 케이블을 고정할때 손으로 쫙 잡아 당기지 말고 늘어지지 않게 길이만 맞추거나 여기 아주 약간의 힘만 더해 설치하세요. 저도 스램 X.9 쓰는데 처음에 케이블 장력 설정때문에 괜히 몇시간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