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잔차 처음 샀을 때, 샾앞에서 택시잡고 싣고 왔습니다. 소나타급의 차였는데 앞핸들 꺽고나서 밀어넣고 뒷바퀴 들어올려주니 잘 들어가더군요. 아저씨도 뭐라 별말 안하구요. 새거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깨끗하기만 하다면 실어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제가탄 택시는 개인용이아니라 영업용이었구요. 개인용은 좀 더 까다로울 것 같네요. 아니면 앞바퀴 빼고 넣으면 훨씬 쉽게 실을 수 있으니까 더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예전 새벽에 잠깐 라이딩 하다가 펑크가 나서 공구도 안 가지고 가서 수리도 안되고
택시 타고 온적이 있는데
대략 5~6대는 자전거 보더니 안들어간다고 그냥 도망가더군요.
마지막에 잡은 택시도 간다는걸 충분히 들어간다고 간신히 잡아서 앞뒤바퀴 분리해서 트렁크랑 뒷좌석에 넣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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