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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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후 체력회복..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추천 수 ( 0 )뭐 제가 입문한지 석달가량밖에 안되어서 아직 체력이 안되어 이런지 몰라도
라이딩 한번 갔다오면 죽겠더라구요.
식사는 보통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오면 샤워한후 잠을 자는데 일어나면 근육이 뭉쳤다고
해야하나?? 느낌대로 말하자면 몸 마디마디에 기운이 없어서 생활하는데 상당히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뭐 지금은 백수라서 큰문제는 없지만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전수해 주십시오.
라이딩 한번 갔다오면 죽겠더라구요.
식사는 보통 밖에서 해결하고 집에오면 샤워한후 잠을 자는데 일어나면 근육이 뭉쳤다고
해야하나?? 느낌대로 말하자면 몸 마디마디에 기운이 없어서 생활하는데 상당히
지장이 생기더라구요. 뭐 지금은 백수라서 큰문제는 없지만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전수해 주십시오.
답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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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 다 맞구요...여기에 하나만 더 추가 정보드릴께요.
예전에 운동(권투,검도,복싱,유도 이런 좀 과격한 쪽)하시는 분들이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시죠. 알박인거 푸는건 결국 다시 운동이다. 근데 여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체력자체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
: 힘들어도 계속 힘들게 타세요. 장담컨데 매우 빠른 시일(몇개월)안에 몸도 결국엔 거기에 익숙해지고 일단 자신이 놀랍니다. 예를 들어 예전엔 하루에 100km뛰는게 극한이었는데, 어느날 가볍게 100km를 타고 있는 자신에게 놀란다는 말씀입니다. 이게 프로선수들이 쓰는 방법인데 한가지 단점은 있습니다. 젊을때는 못느껴지지만, 말년에 고생합니다. ^^; 프로선수들중에서 늙어서 오히려 일반인보다 몸 더 안좋은 분들 많죠? 이게 이런 방법을 썼을 때의 휴유증입니다.
두번째는 말 그대로 뻐근한것만 푸는 방법
: 다음날은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60km를 전날 탔는데 무지하게 힘들다. 라고 한다면 다음날은 그냥 가벼운 기분으로 약 20~30km정도만 타세요. 뻐근한것은 가볍게 풀립니다. 그리고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이것의 단점. 체력업그레이드가 팍팍 올라가지는 않고 아주 서~~서히 올라가거나 아니면 그대로일겁니다. 즉, 몇개월뒤에도 60km를 타도 역시 힘듭니다. ^^; 이건 보통 프로/엘리트체육이 아닌, 생활체육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저요? 전 이 두가지를 왔다갔다 그때그때의 몸상태와 정신상태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예전에 운동(권투,검도,복싱,유도 이런 좀 과격한 쪽)하시는 분들이 항상 이런 말씀을 하시죠. 알박인거 푸는건 결국 다시 운동이다. 근데 여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체력자체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
: 힘들어도 계속 힘들게 타세요. 장담컨데 매우 빠른 시일(몇개월)안에 몸도 결국엔 거기에 익숙해지고 일단 자신이 놀랍니다. 예를 들어 예전엔 하루에 100km뛰는게 극한이었는데, 어느날 가볍게 100km를 타고 있는 자신에게 놀란다는 말씀입니다. 이게 프로선수들이 쓰는 방법인데 한가지 단점은 있습니다. 젊을때는 못느껴지지만, 말년에 고생합니다. ^^; 프로선수들중에서 늙어서 오히려 일반인보다 몸 더 안좋은 분들 많죠? 이게 이런 방법을 썼을 때의 휴유증입니다.
두번째는 말 그대로 뻐근한것만 푸는 방법
: 다음날은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60km를 전날 탔는데 무지하게 힘들다. 라고 한다면 다음날은 그냥 가벼운 기분으로 약 20~30km정도만 타세요. 뻐근한것은 가볍게 풀립니다. 그리고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이것의 단점. 체력업그레이드가 팍팍 올라가지는 않고 아주 서~~서히 올라가거나 아니면 그대로일겁니다. 즉, 몇개월뒤에도 60km를 타도 역시 힘듭니다. ^^; 이건 보통 프로/엘리트체육이 아닌, 생활체육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저요? 전 이 두가지를 왔다갔다 그때그때의 몸상태와 정신상태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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