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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아메리칸 이글스

kms1180 2005.08.19 10:2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운동삼아 자전거 유사 엠테비..거의 철티비 수준 하나 장만해서 매일 앞공원 숲길을 정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뒤샥이 평길에서는 울렁울렁 좋은데..경사길 오르막은 앞바퀴가 들리거나 뒷바퀴가 미끄러져(스베르)하더군요..그리고 급경사 내려오면서 엉덩이 뒤로 빼고 브레이크 조절하며 내려오다가 돌뿌리나 나뭇뿌리 바위등을 넘으면 잔차가 휘청거리는 느낌과 뒷 샥이 반동으로 튕겨서 제동이 길어지는데...선배님들 내리막의 문제점과 오르막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최소화 하는 방법은 없나요..좋은 잔차는 안그러는지요..
이것 타고 약 5미터정도의50도 정도의 계단 내려가다가 얼마나 놀랐는지...다행이 다내려서서 안도감에 넘어졌지만 안다친게 천만다행이라 여기고 계단앞에서는 업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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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vkmb 2005.08.19 10:47
흐미 유사산악으로 게단을...림 궨찮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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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finger 2005.08.19 10:52
예전 철티비 타고도 육교계단도 다녔었습니다. 요령만 익히면 충분히 다닐 수 있죠. 업힐시 앞이 들리는건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요령이 아직 없으셔서 그렇구요.. 몇번 연습하시면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뿌리나 나무뿌리를 넘을땐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하는게 중요합니다. 잔차의 샥이 모든걸 해주지는 못하거든요. 아무리 좋은 잔차라도 요령을 익히지 못하고 탄다면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것은 역시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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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vd 2005.08.19 12:40
저두 계단 그정도 내려갔는데,
림이 두군데나 부었구, 기어에서 달그락, 거리구,ㅋㅅㅋ
그담에는 림이 브레익에 건들려서 뒷바퀴가 구르지 못하더군요,,,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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