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허브에 있는 라쳇 (일명 메뚜기)가 고장이군요. 허브 분해 공구는 전용 공구가 따로 있습니다 휠 교체후 4개월만에 라쳇이 고장이라니 자체 불량이 가능성이 높네요

아.. 라쳇...메뚜기..하하.. 답변 감사합니다~ 교환은 고장난 후 했고요.. 자전거 산지 4개월만에 고장이 난거예요..^^

아세라허브는 라쳇분리가 되지 않습니다...허브를 통째로 가셔야 할듯...슬렁슬렁라이딩이 아니라면 아세라허브는 무지 약합니다..

저는 예전 아세라급 허브달린 잔차로 주로 산에서 다녔습니다. 거의 2년정도 사용했는데 그다지 약하지 않던데요.. 지금도 아버님 마실용 잔차로 열심히 구르고 있죠. ㅋㅋ

아.. 어떻게든 뜯어보겠습니다~ 하하~ 어짜피 망가진거...

저도 같은 고장이 있었습니다. 고장원인은 급경사를 너무 고단으로 달리실 때 생기시는 걸 겁니다.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부품이 튼튼하지 않으면 급경사에서 가능한 중 저단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메뚜기 나사선이 빠가가 됩니다. 체인의 힘을 받혀주지 못해서 인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산지 하루만에.. 그 전날 후지 바이크에서 세팅해주시던 분이 그런 비슷한 얘기를 하셨는데.. 그 땐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삼천리 사이트에선가 이런내용이 있데요... 앞쪽 스프라켓 제일 큰 기아면 뒷쪽은 제일 작은것 부터 6-7-(8)개까지, 앞쪽 중간기어면 뒷쪽은 3-4-5, 제일 작은 기아면 뒷쪽 기어는 1-2로 큰 것을 사용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부품이 약할 수록 3번째 사항은 꼭 지키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