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에 임도를 내려오다 앞으로 자빠져 무릅이 3cm 정도 찟어져 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인턴같은 젊은 의사가 서투른 솜씨로 4바늘을 얼기설기 꿰매놓았는데 꼭 서투른 남자의 바느질 솜씨같습니다. 상처가 나아도 흉이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 참고로 근육이나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사도 20~25%쯤 되고 왕자갈이 깔린 도로를 무리하게 내려간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만일을 대비한다면 장소에 따라 보호대 착용을 고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험하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홀로 라이딩하지 마세요. 위험이 닥칠 때 대책이 없습니다. 특히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곳에서는요. 안라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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