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모든 락샥 서스펜션 포크는 여타 브랜드 제품의 비해 상대적으로 '실링(sealing)'이 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실의 절대적인 성능도 낮은 편이라서, 쉬운 오염에 의한 잦은 오일교환, 잦은 오일 실 및 더스트 실 교체 등 '상대적으로' 잔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시드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이미 검증된 최경량 XC 레이싱 포크 중 하나입니다. 정비를 귀찮아하지 않은 성격이고, 최고의 XC '레이싱' 성능을 원한다면 써볼만 하다고 봅니다. 마조키 XC 서스펜션도 이제 성능, 내구성에다가 시드에 버금가는 경량화까지 이루었으니 둘 중 어느 것으로 해도 후회는 안 할 것입니다. ^_^

제가 아시는분은 시드팀으로 2m드랍도 했고...또다른분은 월드컵으로 어반에 xc레이싱에...정말험하게 탔지만 아무이상없었습니다. 일단 타기 나름아닐까요?잘타는사람은 어느걸 줘도 고장없이 잘타고 다닙니다^^그리고 마라톤레이스무게 재원을보면 스티어러튜브제외 1.47일겁니다. 스티어러 튜브합지면 1.5넘습니다.월드컵이랑은 차이가 좀납니다^^

시드 월드컵 사용자입니다.1년 3개월 정도 오일교환및 정비없이
너무 잘타고 있습니다. 저의 지인들 중에는 오히려 FOX가 더 잔고장이 많터군요.
뭐뭐 카더라통신 액면 그대로 안믿는게 좋습니다.

근데..1년 3개월이면 오일교환은 해주셔야 할겁니다. 고장이 없다고 정비를 안하시면 오래 사용못합니다. 오일교환 정도는 해주세요..^^

그렇지 안아도 한번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