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의 마무리나 데칼은 에어본이 조금 더 좋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티타니아 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주로 가격...성능은 비슷)

주위 분들의 에어본 3대, 티타니아 2대를 보고 내린 결론 입니다.

왜 티탄을 타려구하시는 건지....?

티탄 프램을 선택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성능을 떠나서 럭셔리라는 이미지를 타게됨니다. 저도 그런면이 있고요. 자연히 타나시, XLM, 무츠, 인디펜던트, 쎄븐 같은 탑 레벨프램들이 인기가 있고요.

뛰어난 성능을 바란다면 차라리 스칸듐이 어떨지....

저두 스칸듐 생각해 봤지만 스칸듐이 더 비쌉니다. 물론 엘파마 스칸듐은 다르지만 물론 럭셔리한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티탄은 브랜드별로 승차감은 별로 차이없다는 것이 보통 평이더군요..근데 스칸듐 같은것은 파이프 제조사에따라 많이 차이난다고 하던데요..그렇게 따지니까 스칸듐이 더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