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허치슨 불독 2.1 UST 끼웠습니다. 앞뒤로요.
허치슨 사이트에서 불독의 성격은 산에서 건조하거나 습한 지면에 적합한 타이어라고 소개합니다. 도로에서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쓰레드를 보니까 심각할 정도의 패턴은 아닌것 같아서... 하지만~!
인도에서 도자기 구어놓은 듯한 보도블럭을 지나다가 U턴을 하는 와중에 자빠링-발라당 했습니다. ^^;

스페셜라이즈드 S-work Roll X 2.0 껴 보세요..
타이어가 꽤 두툼해 보이지만 튜브리스 치고는 비교적 가볍고 ( 670 g)
슬립현상방지 및 땅을 박차고 나가는 추진력과 접지력을 형성시키기 좋은 트레드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한짝에만 79,000원 정도...윽.
값싸고 괜챦은 것은 IRC의 Seracxc !!! 값도 싸고 ( 37,000원 ) 전반적으로 무난함....

좋은 정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폐달을 돌리시길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