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어요. 웨이백해도 미끌리는 미끌리기때문에 그걸 즐기면서 타면 됩니다. 헉~ 대책없는 답변 ㅎㅎㅎ 내일 사격장 가실래용??

머..브레이킹도 MTB를 타면서 익혀야할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브렉을 잡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브렉의 제동력은 브레이크가 잠기는 순간..즉 바퀴가 완전히 정지해서 슬립이 일어나기 전이 가장 강력합니다.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연습을 통해서 감을 익히셔야합니다. 노하우 없습니다. 연습을 통해서 브렉 감각을 익히시는 수 밖에는..프로들은 앞브렉의 비율이 일반인들에 비하여 높습니다. 2:8(앞)정도일까요? 앞 브렉이 뒷브렉에 비하여 제동력이 월등이 높습니다.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뒷브렉은 금방 잠기고 슬립이 일어납니다. 연습을 통해서 급브레이킹 시에 무게 중심을 뒤로 이동시키거나 뒷바퀴가 들릴시에 넘어가지 않고 버티는 법등을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 잠긴다는게 무슨말이죠?? ㅜ.ㅜ

브렉을 심하게 잡으면 바퀴가 땅을 잡으면서 멈추다가 미끌리기 시작하잔아요?

그걸 잠긴다고 표현합니다.

슬립이라고도 하죠..

그냥 스키타듯이... 내려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그냥 브레이크 안잡고 치고 내려오셔도 ...

일단 숙달될수록 앞브레이크의 비중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리고 자동차의 ABS와 같은 원리로 브레이크를 탁탁탁 아주 빠르게 끊어 잡아주는 기술도 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앞브레이크는 잠기지 않을 정도로 세게 끊어 잡아 주고요. 뒷브레이크는 잠겼다 풀렸다 아주 빠르게 되는 것입니다. 앞뒤 브렉을 동시에 잡았다 놨다 해 주어야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한바퀴에만 제동력이 걸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균형을 잃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앞브레이크를 위주로 브레이킹 합니다. 뒷브렉은 앞브렉이 한계를 벋어날때 보충해주는정도로 사용합니다. 맞는지 몰겟지만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