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사이즈에 그리 무리를 느끼지 못하시는데 허리 통증이 있으시다면
스템의 높낮이와 안장의 높이, 앞 뒤의 셋팅을 0.5Cm씩 조절해 보십시요.
스템의 경우도 스페이서의 높이를 바꿔보시구요. 저 같은 경우 같은 프레임에서
스템을 내렸다가 허리가 아파서 다시 중간 정도로 올리니 허리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19인치에서 17.5 로의 변경이 너무 급격한 변화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프레임이 몸에 맞는다면 안장과 스템으로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안장을 뒤로 빼시고 타세요 그래도 안되면 윗분말씀대로

이런 프레임은 함부로 바꾸시면 안되는 건데요~
19인치에서 17.5로 변호나이면 역행입니다~
스탬과 안장, 무지 바빠지실 겁니다(위치선정 진자 골치아픔)
좋은 셋팅되시길 기원합니다~

184에 엘파마 18인치 탑니다. 스페이서 3개 꼈습니다만... 처음 구성은 안장 길이를 다리길이와 맞췄을때 옆에서 보면 핸들이 안장보다 낮은 전형적인 xc 높이 였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 라이저 바로 핸들을 약간 올렸더니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최소한 핸들과 안장 높이가 비슷해야 허리 통증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19인치에서 17.5인치는 너무한 프레임 변경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