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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산타 블러로 로드를 타는 법

deerhunter 2005.09.30 13:2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벼르고 별러서.... 산타크루즈 블러을 구입하였습니다.

조립을 마치고, 시승을 하는데.... 부드럽고, 안정된 느낌....

좋더군요....

헌데....제가 타이어를 켄다 1.95를 끼웠는데... 도로를 달릴 때 지나치게

붙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off road에선 이게 큰 장점이 되겠지만)....워낙에 초보이고 엔진이 허접하기도 하지만....

타이어를 갈아야 할지....아님 그 끈적임(?)을 즐기며 엔진을 키워야할지...

고민이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7)

뫼비우스 2005.09.30 13:26
풀샥인 이상 어쩔수 없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켄다 1.95 저도 하드테일에 끼우고 타다가
세락 2.1로 교체 했었는데 켄다가 붙는다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프레임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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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ark 2005.09.30 13:41
저도 올 초부터 블러를 타고 있습니다.. 프레임 특성일수도 있겠지만 타이어의 트레드모양에 따라서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하드텔 타는분들과 같이 도로를 달려보면 다른분들은 힘도 안 들이고 어찌그리 잘나가는지...ㅎㅎㅎ
서로 장단점이 있겠죠...
저도 자전거 바꾸고 첨에 잠시동안은 어색했지만 지금은 블러에 몸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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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00 2005.09.30 14:31
같은 블러 유져로..결국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대신 산에서의 즐거움으로 보상받아야 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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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사람 2005.09.30 14:37
선배님들 말씀 안듣고 뽀대만을 생각하여 켄다 네베갈 2.1을 앞뒤로 장착하였습니다.
도로에서 무척이나 힘이드는데 산에서 다운할땐 즐겁고, 업힐땐 조금 부담입니다.
엔진을 열씨미 키워서 한계를 극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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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21 2005.09.30 15:19
결국은 엔진업글이 우선이겠지요...
10kg전후반대 하드텔에 비하면 다소 무겁다고 느낄 수 있지만....
블러의 특성상 링크의 바빙이 거의 없이 도로를 탈 수 있죠...
물론 평속 25이상은 문제도 안되고...제 주위분들은 날라댕깁니다.
이거 결국은 염장성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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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굵은 2005.09.30 15:30
그까이꺼 뭐~ 대~충 뒷샥에 에어 많이 넣고 타면 거져 먹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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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hunter 2005.09.30 16:02
엔진을 키우라가....답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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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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