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해드리기 참 힘든 질문 입니다.
이유는 안장 마다 다 특성이 틀리고 자기 엉덩이 하고 궁합이 잘 맞아야 장거리 라이딩시
엉덩이에 무리가 없습니다.
동호회분들이나 샾에서 장착 되어있는 안장을 앉아 보시고 결정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가 아는데로 구입지침을 말씀드리겠읍니다( ㅋ 거창하네^^)
1.가능한 가죽제품
2.여러 겹으로 되어있는 것보다 가능한 한 겹으로 된 것
3.장거리라이딩용도라면 넘 딱딱하지 않은 쿠션 좋은 것
4.앉아 보아서 본인 궁둥이와 궁합이 잘 맞는 것
*좀 비쌀겁니다^^

무게를 줄일 필요가 있다면-------Selle SLR시리즈(150~190g정도)
편한것을 찾으신다면--------------산마르코 아스피디 젤 전립선보호(무게는 좀 나가더군요)
가격, 느낌, 무게의 절충-----------Selle gel flow

개인적으로 아스피디 추천합니다.^^

개개인의 엉덩이가 다르니 저에게 좋다고 다른분도 좋으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는 현재 피직의 고비 안장을 사용하는데 젤 안장은 아니지만 그만한 쿠션을 겸비하고 있고, 엉덩이에 밀착되는 감과 패달링시 골반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좋더군요.
하지만 다른분에게도 좋다고는 보장을 못합니다.
그동안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고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존에 알리아스를 사용하셨는데 장단거리에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다른 안장으로 교체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이전에 젤안장, 전립선 보호가 된다는 구멍 뚫린 안장등 4개 정도의 안장을 사용해 보았고, 그동안 경험한 엉덩이와 안장의 문제점을 감안해서 골랐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구애받지 않으신다면 피직의 알리안떼도 좋을듯합니다. 동호회 분중 고비도 쓰시고 알리안떼도 쓰시고 WTB며 기타등등 많이 써보신분이 알리안떼가 편하긴 가장 편하시다더군요. 그러나 안장은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가장 많이 다른부분이라서.. 참고는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피직 고비 쓰고있읍니다..고비 안장 뒷부분은 가죽이 아니라 무슨 천 조각과 가죽이
바느질로 연결되어있는데 그부분이 잘 터집니다..보통 잠깐 쉴때 안장을 나무에 기대 세워놓잖습니까? 저도 그때 터진것 같읍니다..빅스 코리아 물어보니까 수선이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바꿀참입니다..다른거 멀쩡한데..

역시 왈바는 좋군요..^^
피직으로 우선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