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급과 XTR급은 많은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무게차이라고만 보셔도 무방할정도입니다.
헌데 Deore하고 XTR은 차이가 좀 납니다ㅎㅎ 무게도 그렇고 내구성등 데오레쓰다 XTR써보시면 꽤나 차이가 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그 차이가 가격 차이만큼 나는 걸까요?????

절때 아니지요..^^ 자전거든 뭐든 성능이 올라가는 것에 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 타당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ㅎㅎ
단 몇g을 위해 몇십만원, 몇백만원 투자하는 분들도 계신다는 사실...ㅎ

저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업글시 최대의 효과.... 바로 본인만족이죠...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진정한 효과가 아닐런지요 *^^*

공중에 뜨는 비행기도 아닌대 그런 몇그램 차이가 많이 중요한가 보지요?

내구성 이야긴 동감이 되는대요 무게 이야기 나오면.......

하긴 아직 산을 안타봐서 못느끼는지도 모르지요...

난언제쯤 그런거 따질때가 오긴 올래나 먼 훗날 이야기 갔습니다

그부품 한가지만 보면 몇그람이지만, 여러가지를 합해보세요 100그람 까지도 될수 있지요...
기술의 한계치에선 단 몇그람도 엄청난 비용을 지불할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나자신은 부품 몇그람 감량에 거금을 쏟아부을 준비가 안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