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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쫄바지는 일년만 입고 버리는 것인가보죠?

씩씩이아빠 2005.10.13 10:46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쫄반바지가 두 벌 있습니다.

하나는 일본 생산품인 펄이즈미의 저가(약 5만원정도)이구요

또 하나는 십만원 정도 하는 폭스사의 쫄반바지입니다.

그런데 이 두 벌 모두 옷감이 삭아서 입으면 속살이 하얗게 비칩니다.

꼭 검정스타킹을 신은 여성 다리처럼 말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옷감의 스판재질인 고무가 삭나보군요.

패드부위는 멀쩡한데 허벅지 바깥부분하고 엉치뼈 부분이 집중적으로 닳았습니다.

구입은 만 이년이 못되었구요.

라이딩 직후 가벼운 손빨래를 해준게 전부인데

원래 수명이 그정도 인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yyan1010 2005.10.13 11:26
저의 경험으로 빨래를 한것까지는 좋았었는데 물을 틀때 잘못해서 뜨거운물에
한번 그후로 코팅이 벗겨져 여자들 스타킹같이 된경험이 있는데
혹시 손빨래전 물에 빨래를 담글때 뜨거운 물과 접촉이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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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sy 2005.10.13 11:27
전 패드만 먼저 닳던데요.. 보풀 일어나고.. 구입한지 2년 정도되었는데...
그리 자주 입지 않았지만.. 아직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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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새개안 2005.10.13 15:15
수영복 같은것과 같이...
우리 잔차 옷도 라이크라 소재가 썩여있죠... 여자들 속옷에도 많이..^ ^
찬물에 빨아야 합니다..
포리에스텔 부분이 다 닳아버리면 스타킹이 돼죠..
수영복은 염소 때문에.. 잔차 옷은 땀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땀이 특히 독한분 있습니다... 잔차 프레임 색깔이 변하죠...
그런분은 하는수 없읍니다..
너무 작은치수도 잘 딿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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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2005.10.13 20:22
원단 특성상 폴리우레탄이나 라이크라 소재가 땀이나 세재 등에 의해 삭습니다.
땀이 밴 의류는 그날그날 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몇년 입을 수도 있지만, 입는 빈도에 따라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일년에 1.5벌 정도 교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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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아빠 2005.10.14 10:56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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