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달러인가? 미만만 무관세 아닌가요? 단 들고 들어올경우
유학간 사람들이 한바퀴 굴리고 들어오면 이삿짐으로 가져올수 있다고하나
6개월전에 샀다는 영수증이 있으면 관세를 매기지 않코 이삿짐으로 가져오다고
하더군요....저두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아시는분 추가 설명좀해주세요....

그리고 관세 붙어도 한국에서 파는가격보단 싼거 같습니다.ㅋㅋㅋ

직접 타신다면 몰라도... 사가지고 오셔서 파신다면...

중고가로 계산이 되니 얼마 남기지 못하실텐데요.

여기서 믿을만한 분과 약속을 해놓고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관세까지 지불하고서라도 약간의 커미션을 붙여 판매하는 방법.. 관세 안내면, wowts님이 몽땅 가지는 방법 쪽으로...커미션이 얼마가 될지가 관건이지만..뭐 이래저래 수월한 일은 아니겠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자전거를 사실려면.. 일단 미리 정보를 입수하셔서
가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미국에서도 샵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고.. 샵에 따라서 세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06년식이 출시되었을 경우에는 더욱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05년식도 $3000짜리를 제값 다 받는 샵도 있고.. 어떤곳에서는 $2300에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탈 목적이 아니고 용돈벌이라면.. 이런 정보를 잘 입수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부품은 인터넷 샵이 싸지만 완성차는 인터넷 샵보다는 세일하는 곳을 잘 찾아다니는 것이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관세를 피해갈 수 없을 것 같고.. 세관들도 비싼 자전거는 다 안다고 하네요..
괜히 허위신고해서 그냥 통과하는 것 보다..
적당한 가격을 신고해서 들어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관세가 8% 라고 들었습니다..
대충 $1000넘게 신고하면 별 탈없이 통관한다고 합니다..
암튼 잘 알아보시고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잔돈 벌려다.. 낭패를 볼 수 있으니까요..

중고가로 계산해도 편도행 비행기표는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