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전립선관련 질문 드립니다.
추천 수 ( 0 )이제 입문한지 석달된 초보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다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연골이 않좋아져서 고민끝에 집에 있던 자전거로 하이킹을 시작하게됐습니다.
그냥 아이들과 함께 타던 생활자전차이다 보니 성능이나 기능은 아주 볼품없는놈이죠^^
기어변속기도 망가져서 제기능을 다 사용할 수 없지만 이놈으로 평촌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하다 보면 에누리 없이 5시간이 약간 넘게 걸리네요..^^
이렇게 한 삼개월 타다보니 무릎통증이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지는것 같기는 한데 지난 일주일전부터 회음부 부근이 뻐근하면서 살살 아랫배통증까지 수반되고 있습니다.
일반생활자전차 안장으로 무리하게 라이딩을 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통증으로 경험이 있으신 선배,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노크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면 되겠지만 그냥 약국에서 쉽게 구해서 치료 할 수 있는것은
없는지요?
망가지고 후진 생활자전거에 복장도 갖추진 못했지만 그저 달리는 기쁨에 라이딩이 즐거웠는데 이마저도 못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좀이 쑤셔 죽겠습니다.
선배,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들 하시고 항상 활기찬 생활로 행복하십시요~!!!!
등산을 좋아하다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연골이 않좋아져서 고민끝에 집에 있던 자전거로 하이킹을 시작하게됐습니다.
그냥 아이들과 함께 타던 생활자전차이다 보니 성능이나 기능은 아주 볼품없는놈이죠^^
기어변속기도 망가져서 제기능을 다 사용할 수 없지만 이놈으로 평촌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하다 보면 에누리 없이 5시간이 약간 넘게 걸리네요..^^
이렇게 한 삼개월 타다보니 무릎통증이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지는것 같기는 한데 지난 일주일전부터 회음부 부근이 뻐근하면서 살살 아랫배통증까지 수반되고 있습니다.
일반생활자전차 안장으로 무리하게 라이딩을 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통증으로 경험이 있으신 선배,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노크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면 되겠지만 그냥 약국에서 쉽게 구해서 치료 할 수 있는것은
없는지요?
망가지고 후진 생활자전거에 복장도 갖추진 못했지만 그저 달리는 기쁨에 라이딩이 즐거웠는데 이마저도 못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좀이 쑤셔 죽겠습니다.
선배,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들 하시고 항상 활기찬 생활로 행복하십시요~!!!!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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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 먹고 있습니다..
MTB입문4년차로써 지금까지 별일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서 원인이 자전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학 중 외국에 나가 있다와서 한 2개월 반 정도 자전거 못 타다 귀국해서 갑자기 탔더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되구요.. 저도 비슷한 증상(소변시 좀 불편한 느낌도 있었고요) 때문에 고민하다가 비뇨기과에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한대맞고(무지 아팠음 ㅠ.ㅜ) 이틀 후에 오라더군요.. 결과는 스트레스랍니다.. 회음부에 스트레스를 줬다는 말인지.. 전립선이 부어서 전립선액이 다량 분비되면 그렇다더군요.. 병명은 전립선증(전립선염이 아니고요).. 5일치 약 더 처방받아서 먹고있는데 완치된듯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약 잘 챙겨먹고 괜찮으면 오지말라고 하시더군요.. ^^ 병원가세요.. 아.. 참고로 산악자전거탄다고 말했더니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MTB입문4년차로써 지금까지 별일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서 원인이 자전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학 중 외국에 나가 있다와서 한 2개월 반 정도 자전거 못 타다 귀국해서 갑자기 탔더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되구요.. 저도 비슷한 증상(소변시 좀 불편한 느낌도 있었고요) 때문에 고민하다가 비뇨기과에가서 소변검사하고 주사한대맞고(무지 아팠음 ㅠ.ㅜ) 이틀 후에 오라더군요.. 결과는 스트레스랍니다.. 회음부에 스트레스를 줬다는 말인지.. 전립선이 부어서 전립선액이 다량 분비되면 그렇다더군요.. 병명은 전립선증(전립선염이 아니고요).. 5일치 약 더 처방받아서 먹고있는데 완치된듯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약 잘 챙겨먹고 괜찮으면 오지말라고 하시더군요.. ^^ 병원가세요.. 아.. 참고로 산악자전거탄다고 말했더니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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