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평페달과 클릿페달....
추천 수 ( 0 )자전거를 좋아하는 초보인데요...
제 자전거에는 지금 평페달이 달려있는데요..
페달링을 배울려면 클릿으로 꼭 바꿔야 할까요??ㅡ클릿을 안했으면 해서요ㅡ
페달링에 대해 물어보면 클릿을 전제로 해서 갈쳐주던데요..
평페달 가지고도 페달링을 완성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평페달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
좋은 하루 되세요~~
제 자전거에는 지금 평페달이 달려있는데요..
페달링을 배울려면 클릿으로 꼭 바꿔야 할까요??ㅡ클릿을 안했으면 해서요ㅡ
페달링에 대해 물어보면 클릿을 전제로 해서 갈쳐주던데요..
평페달 가지고도 페달링을 완성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평페달로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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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패달로 하신다면..
일단 항상 발바닥의 넓은 부위로 자세가 안흐트러지게 페달링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잡지에서 본건데 페달링시에 몸의 중심을 항상 안정되게 해야되는데 요령은 양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핸들에 살짝대고 패달링을 하는데 자전거를 최대한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으면서 안정되게 타는 연습을 한다더군요.
(자전거 세팅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꼭 하실 필요는 없지만 클릿으로 하신다면..
일단 스탠딩이 어느정도 되셔야 되고 주행환경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가늠 할 수 있을때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다치면서 배운다는 식으로 클릿을 다셨다가는 심할 경우 두번다시 자전거를
못타시게 될수도 있습니다.
클릿에 관한 각종 사고 사례가 많은데 그중 가장 심한게 단순히 그냥타다가 클릿못빼고 자빠져서 무릎으로 땅을 짚었는데..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된 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클릿은 정말 무서운것이란걸 자다가도, 만취상태에서도,너무 지쳐서 정신이 혼미해진 상황에서도 무의식중에 발목을 비틀어 뺄정도가 될때 까지는 무조건 겁먹고 타시면 됩니다..
(뭐 전 일단 안전을 위해 최악의 상황을 예로들었습니다.. 저도 클릿덕분에16바늘 꽤맺으니....)
바른 패달링 요령은 위의 평패달과 별차이는 없지만 클릿은 당기는 힘을 사용할수 있다것만
다르기 때문에 그점을 생각하시면서 패달링하시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항상 발바닥의 넓은 부위로 자세가 안흐트러지게 페달링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잡지에서 본건데 페달링시에 몸의 중심을 항상 안정되게 해야되는데 요령은 양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핸들에 살짝대고 패달링을 하는데 자전거를 최대한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으면서 안정되게 타는 연습을 한다더군요.
(자전거 세팅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꼭 하실 필요는 없지만 클릿으로 하신다면..
일단 스탠딩이 어느정도 되셔야 되고 주행환경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어느정도
가늠 할 수 있을때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다치면서 배운다는 식으로 클릿을 다셨다가는 심할 경우 두번다시 자전거를
못타시게 될수도 있습니다.
클릿에 관한 각종 사고 사례가 많은데 그중 가장 심한게 단순히 그냥타다가 클릿못빼고 자빠져서 무릎으로 땅을 짚었는데.. 무릎십자인대가 파열된 분의 글을 보았습니다.
클릿은 정말 무서운것이란걸 자다가도, 만취상태에서도,너무 지쳐서 정신이 혼미해진 상황에서도 무의식중에 발목을 비틀어 뺄정도가 될때 까지는 무조건 겁먹고 타시면 됩니다..
(뭐 전 일단 안전을 위해 최악의 상황을 예로들었습니다.. 저도 클릿덕분에16바늘 꽤맺으니....)
바른 패달링 요령은 위의 평패달과 별차이는 없지만 클릿은 당기는 힘을 사용할수 있다것만
다르기 때문에 그점을 생각하시면서 패달링하시면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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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회에 나갈것 아니라면 비추 입니다. 저같은 경우 클릿 때문에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정도의 사고를 접한후 쳐다 보기도 싫습니다.
MTB또한 레저 스포츠로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을 주려고 선택한 운동인데 클릿 때문에 신경쓰이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클릿사고가 다칠확율이 평페달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평페달같은경우 핀이 정강이에 찍히는 정도인데 클릿같은경우 발을못빼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를 들어 클릿을 못빼서 넘어졌는데 머리바로 옆으로 버스가 지나가서 죽을뻔 한적도 있습니다.
몇번 자빠링 하면서 연습하면 된다고 하지만 몇번 자빠링이 커다란 사고가 될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하셔야 될듯..
MTB또한 레저 스포츠로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의 활력을 주려고 선택한 운동인데 클릿 때문에 신경쓰이고 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클릿사고가 다칠확율이 평페달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평페달같은경우 핀이 정강이에 찍히는 정도인데 클릿같은경우 발을못빼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를 들어 클릿을 못빼서 넘어졌는데 머리바로 옆으로 버스가 지나가서 죽을뻔 한적도 있습니다.
몇번 자빠링 하면서 연습하면 된다고 하지만 몇번 자빠링이 커다란 사고가 될수 있다는 것을 생각 하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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