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환절기 자전거 출퇴근이 감기의 주범인지요?
추천 수 ( 0 )올해 우연히 자전거에 취미가 생겨서
시흥동-안양천-광명사거리-부천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요(잔차 alite 1500 거리 16km, 50분 가량 소요..얼라이트는 도로만 타는 저로서는 쓸데없이 무겁기만 하네요T.T)
근데 작년에 비해
자전거 출퇴근하는 올해가 감기가 심하고 자주 걸리네요
날씨나 매연때문에 그런건지
그냥 나이(---ㅋ 30대 중반)탓인지
자전거 출퇴근하시는 분들 경험담 얘기좀 해 주세요
약국에서 파는 마스크에 윈드자켓은 산에 다닐때 입던 자켓 그냥 입고 다니는데
헬멧도 산악용이지만요ㅎㅎ(프랑스 페츨사)
시흥동-안양천-광명사거리-부천으로
출퇴근하고 있어요(잔차 alite 1500 거리 16km, 50분 가량 소요..얼라이트는 도로만 타는 저로서는 쓸데없이 무겁기만 하네요T.T)
근데 작년에 비해
자전거 출퇴근하는 올해가 감기가 심하고 자주 걸리네요
날씨나 매연때문에 그런건지
그냥 나이(---ㅋ 30대 중반)탓인지
자전거 출퇴근하시는 분들 경험담 얘기좀 해 주세요
약국에서 파는 마스크에 윈드자켓은 산에 다닐때 입던 자켓 그냥 입고 다니는데
헬멧도 산악용이지만요ㅎㅎ(프랑스 페츨사)
답변 (8)
딱 집어 그것때문이라고 하기는 좀 뭐합니다만.
올 3월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는데 봄에는 괜찮았어요.
9월에 감기에 걸렸는데, 보통 2주면 낫기 때문에 낫겠지, 하면 다녔는데
3주가 지났는데도 낫지 않고 귀가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하데요.
약먹으면서 계속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1달 넘어서도 누른 콧물이 주루룩 ...
방사선과 가서 사진 찍어보니 약한 부비동염(보통 충농증이라고,생애 처음) 이라데요.
지금은 차 타고 다니면서 약먹고 있는데요. 그의 다 나아가는 듯 한데요. 조심...
약간 감기를 별것 아니라고 안이하게 대한 것이 문제였지만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땀을 많이 흘린것이 한목한 것 같습니다.
출근이 10Km 가량되는데, 회사 도착 1~2Km는 오르막이구요.
9월에는 헬멧을 쓰고 회사 도탁하면 머리에 땀범벅입니다.
상체에도 땀이 많이 나 있고요.
좋은 장비(옷, 두건, 헬멧)으로 어느 정도 극복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비용이 ...
체질을 개선하던지 해야 해결 될듯 합니다.
허약체질 개선을 한번 해 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옷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 분들은 안계신가 모르겠네요.
올 3월부터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는데 봄에는 괜찮았어요.
9월에 감기에 걸렸는데, 보통 2주면 낫기 때문에 낫겠지, 하면 다녔는데
3주가 지났는데도 낫지 않고 귀가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중이염이라고 하데요.
약먹으면서 계속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1달 넘어서도 누른 콧물이 주루룩 ...
방사선과 가서 사진 찍어보니 약한 부비동염(보통 충농증이라고,생애 처음) 이라데요.
지금은 차 타고 다니면서 약먹고 있는데요. 그의 다 나아가는 듯 한데요. 조심...
약간 감기를 별것 아니라고 안이하게 대한 것이 문제였지만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땀을 많이 흘린것이 한목한 것 같습니다.
출근이 10Km 가량되는데, 회사 도착 1~2Km는 오르막이구요.
9월에는 헬멧을 쓰고 회사 도탁하면 머리에 땀범벅입니다.
상체에도 땀이 많이 나 있고요.
좋은 장비(옷, 두건, 헬멧)으로 어느 정도 극복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비용이 ...
체질을 개선하던지 해야 해결 될듯 합니다.
허약체질 개선을 한번 해 볼려고 생각 중입니다.
옷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 분들은 안계신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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