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의 구조상..비비캡부터 빼주시고..몸통을 빼셔야죠...캡쪽이..비비몸통을 물고있는상태에서 뺄려고 했으니..죽어라 안빠지죠..^^체인링쪽은 바디에 나사산나있는거구요..체인링반대쪽이 비비캡이에요..조일떈 몸통조립후 캡...뺄땐 반대로..요새나오는 카트리지식 비비는 분해가 안됩니다..분해된다하더라도..재조립해서 쓰면 원상태로 돌아가진 않죠..구름성이 안좋아졌다면..비비를 교체하라는 신호입니다...단..비비만 들고 손으로 돌려서 구름성이 안좋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비비는 축이라서 베어링이 원래 무부하시 뻑뻑합니다..크랭크나 페달까지 달린상태라면 아주 잘돌죠..이건 허브를 보면 압니다..휠셋빼서 축을 손으로 돌리면 뻑뻑하죠..근데..꽂고 돌리면 아주 잘돕니다...

아...손으로 돌려서 구름성 판단하는게 아니군요. 그런데, 저가형 비비는 어째 손으로 돌려도 잘 돌아가는건가요? 오래 타서 길들여진건가? 아 그리고,,아무튼 체인링쪽 비비껍데기(?)만 남아서 프레임에 붙어 있는데, 이거 어떻해야 쓸까요?^^ 힘으로 해결해야 하나요..

앗!!체인링쪽에 비비캡이 남아있다면....흠...이거..제가 아는척해버린건가?...FSA가 양쪽다 캡방식인가요?...그비비를써보질못해서..만일 양쪽다 캡방식이라면...좌우 어딜풀든 상관없어야하는게 맞는데요..^^일반 시마노계열같은비비는 체인링 반대쪽부터 풀어야 합니다..^^;;쓸데없이 아는척한건가?.ㅋ그리고..저가형 비비는...아마 벌써 마모가 일어나고 있지 않나생각이 드네요..엑스티비비도 뻑뻑하고..디오레도 그렇고..트루바티브도 그런데요?..

그래요?? 그래도...^^;; 뻑뻑하지 않다고 마모가 일어났다고 봐야하는걸까요...

혹 푸시는 방향이....종종 그런경우가 많커던요...이쪽이냐..저쪽이냐...푸시는 방향은
앞바퀴쪽입니다...체인링쪽이면 일반나사 방향과는 반대입니다...참고만 하세요...
공구도 문제가 있을수있구요...bbb 회사제품 비추입니다...bbb가 맞어요?..bb가 맞어요?...

뻑뻑함의정도에 따라 판단해야 할듯하더군요 비비의 이상인지 아님 구리스가 꽉찬상태인지
크랭크를 분리한후에 비비를손으로만 돌려서 부드럽게돌아가지않는다면 비비이상으로 봐야할듯하네요 천천히 돌아가더라도 부드럽게 돌아가야 정상이라 생각합니다..손끝에 쇠갈리는 느낌이나 손끝으로 힘을많이줘야 돌아간다면 그또한 점검을 해봐야 겠구요..이번에 저도 비비땜시롱 하두 애를 먹어서리..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틀린점 지적바라구요

좌측부터 풀어도 종종 비비 몸통이 함께 붙어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런 경우구요. 오른쪽도 공구를 이용해 마저 풀어내면 됩니다.
비비의 상태는 위 오르막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손으로 돌려봐서 어떤 좋지 않은 느낌이 나면 맛이 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