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없어도 됩니다...간혹 완성차에 끼워나오는 경우도 있다곤 하나..전 한번도 못봤습니다.
외국에서도 디자인 구려져 다들 띄어내고 타시더군요..

그게 뭐죠? 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이라... 뭐하는 부품인지 알고 싶습니다. 처음 듣는 용어라서요... dean님 그게 뭐죠?ㅎㅎ

자수님 첨부하였읍니다. 그림에 보기에는 왼쪽 닭다리가 날지 않게 하는 것 같은데..

십자수님..~~고거이 크랭크 암을 (신형 시마노타입)을 신형 비비스핀들에 박을때 왜..가로로 두개 볼트로 고정해주지 않습니까?? 고부분 끝에 나사를 마감또는 마무리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 같이 생긴 부품인데..메뉴얼에는 나와 있는데..달려 있는건 한번도 못봤네요..

컥 답변 쓰는동안 아예..그림을..-_-;;; ..순간속도 이시네요.저는 말로 떼울려고 했는데..
없어도 문제가 없는 부품인데..

중요한건 시마노 메뉴얼들을 보면 같은 lx라도 다양한 사양이 나오고..각 부품들이 같은 등급이라도 부속들이 조금씩 다른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시마노 제품종류를 한 5가지 정도 쓴다면 실제로 미국애들은 선택사양이 더 세분화 되어 약 20가지는 되겠더군요...크~~역시 소비자 왕국 미국이더군요..

요 플레이트도 그런 거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그래도xtr 구조로 봤을때 저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에 100표입니다.

스토퍼플레이트는 나사가 혹시라도 풀릴것을 막는 부품입니다. 시마노제품에는 이런류의 마감제료가 또 있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켈리퍼를 프레임에 고정할때 육각볼트를 사용하는데 이게 풀리지 말라고 볼트 머리에다가 덛 씌우는 까만색 플라스틱 켑이 있습니다. 흔히들 없어도 된다고 하여 조립시 부착하지 않는데 이 켑을 끼우고 렌치로 볼트를 풀어보시면... 아마 안풀릴껍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근데 볼트가 어차피 바깥까지 안나오는데 뭐하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