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 그러나 약간은 찌끄덕하는 느낌이 있을겁니다. 오일만 잘 쳐주면 전혀 무리 없습니다.
2.뒤 가장 작은거에 앞은 드레일러를 염두에 두신 질문 같은데 그렇다면, 가장 현명한건 앞 체인을 체인링에서 분리해서 프레임 비비셀 부위에 걸쳐 둔다.

기타사항으로... 전 그냥 대충 둡니다. 극단적인 기어비만 아니라면...
지금 걸려 있는 제 자전거의 기어비는2.7 이네요.

1. 8단 자전거에 9단 체인을 사용하면 체인링과 가끔 문제가 됩니다.
가능한 권하고싶지 않군요!(변속시 문제가 발생하면 자전거에서 내려야 합니다.)
2. 뒷변속기가 정방향이면 앞,뒤 모두 가장작은 체인링에 체인이 걸린상태로 보관하세요
그렇지 않을경우, 특히 장기간 보관시 변속장치의 스프링의 탄성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역방향 일경우는 뒷부분 스프라켓의 가장큰 체인링에... 앞쪽은 동일하게 작은 체인링.
(저는 역방향 사용중이고 앞은 가장작은 체인링에 뒷쪽은 큰쪽에서 세번째 체인링에..)

2번의 경우 솔직히 아무 상관없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딜레일러의 스프링이 오랫동안 보관한다고 해서 탄성이 변한다면 그건 정말 문제일거 같구요.
누가 정확하게 실험해서 수치를 발표한것도 아닌데...
예를 들어 자동차를 오랫동안 세워 놓은다고 스프링 탄성이 문제가 있을까봐
쟈키를 장착해 놓지는 않지요...

체인보관은 1~2년 장기보관이 아닌 다음에야 큰지장 있겠습니까?
오히려 그런거 신경쓰다보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듯...
"그까이꺼 뭐 대~충"은 이런경우에 적절한 표현일듯

1 .자전거보관시 단수 이거 너무 민감하신것 같네요
자전거튼튼하니 별로 신경쓰시지말고 보관하심이...

2. 체인관계
8단체인을 9단에는 사용할수없고요
9단체인을 8단에 사용은 비추입니다
샆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헛바퀴도는 듯한 느낌이 가끔 든다고 하네요
(실제 사용은 안해보았읍니다. 샆에 있는 기술자분 얘기입니다)

저 역시 별상관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은 영향이라도 우려 되신다면 정 방향이든 역 방향이든, 앞 드레일러건 뒷 드일러건간에 케이블 텐션이 없는 쪽에 놓는것이 변속기나 케이블이나 드레일러에 미치는 영향이 작기는 작겠지요. 긴장한것보다는 늘어진것이 아무래도... 그리고 오래 보관하실거라면 방청에 더 신경 쓰셔야 될거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