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입문등급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무게도 조금 무겁거니와 무쟈게 딱딱합니다.
저는 하드락XC프레임을 타고 있습니다. ㅡㅡ;;

저도요 xc탑니다^^
프레임만 무게가 얼마 나올까요?

좀 많이 무겁습니다....19인치 기준 2.1kg 나옵니다!! 크로몰리가 아닌 알루미늄 하드테일이요 ..ㅠㅠ;

하드락,락하퍼 둘다 같은 A프레임인데 락하퍼는 헤드튜브부분이 보강된 것 같더군요 역시 중저급프레임에 부품만 차이를 둔 입문용이군요 락하퍼 인터 디스크를 구입해볼까말까 생각중에 이것저것 따지는 습관이 생긴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19인치가 2.1kg면 ㅎ~ 스페샬 프레임은 알루미늄에 강성확보등을 위해서 크로몰리를 일부 섞는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 결과로 보여지네요 뭐 좀 무거운 것보다야 튼튼한게 중요하겠죠

하드락XC같은 경우엔 전혀 튜빙이 되어있지 않은 용가리통뼈~프레임 입니다.
프레임을 두드려보면 튜브의 가운데 부분이나 가장자리 부분이나 ...같은소리가 납니다.
그 결과 엄청난 강도를 자랑하는거 같으나 무게가 ...OTL

엘쓰워스 경기용 하드텔프레임도 버티드되지 않은 아주 딱딱한 프레임이더군요
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볍고 평범한거보다 무게는 다소 나가더라도 튼튼한 프레임이 일반 메니아들에겐 제격이라고요 ㅎㅎ 무게로 인한 차이점이 분명 존재하지만 전 그런 장점을 끌어낼만한 실력은 안되니 그냥 튼튼하고 먹어도 싼 값에 교체가능한 그런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A1 프레임이 비교적 저가의 무게가 제법 되는 프레임이라하더라도 믿을만큼 튼튼한 놈이라면 쓸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첼론가 게시판에 보니 프레임 크랙등에 관한 as 건이 몇 건 보이더군요

"무게는 다소 나가더라도 튼튼한 프레임이 일반 매니아들에겐 제격이라고" 라는 문장은 굉장히 공감이 갑니다 .^^;
부담없이 막 다뤄도 되기때문에 ..혹은 넘어져서 살짝만 부딧혀도 먹어버리는 얇은 프레임 보다는 더 편하게 실용적으로 쓸수있기 땜시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요즘은 바빠서 산은 거의 못가고 생활용(알바 출퇴근, 여기저기 볼일보러 갈때 등)으로 사용하는 용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_-;;)

맥주켄 튜브(버티드 튜브)는 너무 잘 먹더군요 대부분 가격도 백만원을 훌쩍 넘으니 새 잔차 사서 먹은 것땜시 것도 2백이상하는 프레임땜시 속앓이하는 분들 여럿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핑계라면 핑계지만, 완차로 하드락xc를 구입해서, 경량부품으로 조합하니
경량자전거부럽지않을만큼의 무게도나오고 속도도 제법 나옵니다^^
xc A1프레임 정도무게라면 운동효과도 있겠고 , 먹을걱정 많이없고 , 부담없이 라이딩해도될
그런 프레임인것 같습니다..요즘 느끼는 것입니다^^
크랙이 가서 타지못하는 이상 10년이상을 타겠다고 다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