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잘나가는것자체가 성능입니다..

온로드만 하신다면 하드테일(앞쇼바,앞에만 쿠숑이 있는)제품으로 장터 -> 완성차 코너에서 골라 보시거나 찾으시면 됩니다.
하드테일제품은 포장도로에서 어느 회사 자전거든 다 잘 나갑니다.
무게의 차이도 각 회사마다 그 가격대에선 그리 크지도 않구요,
굳이 중고를 고를 필요없이 80만원 미만대라면 새 입문용 잔차도 상관은없습니다.
미미한 잔차의 무게보단 본인의 다리 힘(페달질)이 더 중요 하니깐요.

싸이클 중고 80이면 쓸만한거 구할텐데요... 도로전용이라면 MTB는 사치죠 사치...

오직 자전거도로에서만 타실것이면 굳이 비싼 것 살 필요가 있을까요? 저 같으면 24단 정도(얼라이트300, 얼라이트500, 다이아몬드백 아웃룩, 다이아몬드백 레스폰스, 라레이20, 자이언트 유콘, 등) 면 생바타실 때하고는 완전히 다른 세계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제 견해로는 무게는 모르겠는데 잘 나가는 것으로 따지면 얼라이트에 한 표.

80정도라면 데오레급 입문용 새차를 사서 처음부터 본인이 관리하는 맛을 느껴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

음....하운드5000은 어떠신지요?
도로만 타신다면..24단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나머지로는 멋진 복장과 용품으로~~

자이언트 80만원데 좋은 로드바이크 있습니다. 로브바이크 강추!!! 라레이나 다이몬드백은 타지마세요.. 접대 길가는데 웬 할아버지께서 짐칸 달으셔서 가시는데 흑흑 ㅠ.ㅠ 쪽팔리~
그리고 다혼꺼 접는 자전거도 강추입니다. 한 50만원정도 하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도로만 타신다면 ^^ 그리고 시선 받길 원하신다면 스트라이다도 강추입니다. 너무 쳐다 봐서이젠 이골이 났습니다~ ㅋㅋㅋ 특히 자전거 접을땐 ㅋㅋㅋ 저도 mtb타는데요 가끔 울 여자친구 스트라이다 훔쳐타고 일산 라페스타 돌아 다닙니다. 혹시 곰같은게 스트라이다 타고 라페스타 돌아 다니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

앗!! 참고로 저도 라레이 m20 정말 잘탔습니다. 근데 윗글처럼 한강에서 할아버지와의 조우이후 맘이 떠났지만요 라레이 m20도 가격대비 성능 원추입니다.

오로지 도로에서만 타실꺼면 엄한 임도도 안타실꺼면..
최대 80이면
고수분들은 아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잘나가는 싸이클 사시겠는데요..
전에 도싸 글 우연히 봤는데 누가 올린 소라급싸이클모델 80만원대 제품을
이 제품 어떠냐 했더니 답변이
그 자전거 타고 어떤 분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자전거래요..
너무 초호화 자전거만 아니면 대부분 사용자의 체력의 의해
결정 되는것 같습니다. 전 싸이클 추천 ㅎㅎ

다들 감사^^ 근데... 라레이 M20은 유사 MTB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여?
글구 소라급 싸이클에 대해선 처음 접하네요~~~ 소라급은 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