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라같은 경우에는 블리딩 잘해도 압력이 잘 떨어집니다. --;;
타시기 전에. 레버를 쥐었다 풀었다 여러번 해주시면 압력이 차게되서..제동도 잘될겁니다..
마구라 브레이크의 단점이져 --;;
밀리는것은 이물질이 패드나 로터에 일단 묻은것 같으니까.세척을 잘해 보세용..
패드를 불에 굽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작업은 잘해주셔야 합니다.. 넘 오래 달구시면..패드가 분리되어버려서 --; 소형 토치로 빠른 시간내에.. 이물질만 살짝..날려주시는정도로.. *^^*
로터는 분리 하셔서.. 퐁퐁에 잘 딱아서.. 뽀송뽀송하게.. 말려서 사용하시면 좋져..

역시 왈바네여^^,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오일보충은 상관 없는건가요?..

"마구라같은 경우에는 블리딩 잘해도 압력이 잘 떨어집니다. --;;" 요 말씀은 당췌 이해가 되질 않네요 유압관내에 에어가 차지 않다고 가정했을때 레버를 당기면 오일(공기와 달리 압축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이 밀려서 갤리퍼피스톤에 전달되고 이어서 패드가 로터에 압착되므로서 얻어지는 에너지인데 유압이 새지 않는다면 도저히 발생되지 않을 일이지요 아마 레버쪽과 피스톤쪽의 가공미스 또는 오일의 품질,오일씰등의 문제로 보여지는데...

마구라는 아니지만..디오레나..호프등..오픈시스템(?)방식은..자전거 뒤집으면..오일이리저버탱크로 모이게되고..유압관안에..공기가 조금 차게됩니다..오일이 부족한경우죠..하지만..오일이 꽉차있더라고..오랜시간 뒤집어두면..리저버탱크에서 오일이 새버립니다..그래서..다시세워서 레버잡아보면..압이 없어지죠..시마노 매뉴얼에나와있습니다..호스를 몇번 흔들어주고..레버를 쥐어주라고..그러면..다시 공기가..리저버탱크로 올라오고..압이 살아납니다..자주그럴경우..블리딩 꼭 해주어야 하죠..^^

Idiablo님 말씀에서... 제 마르타도 그렇던데요.. 뒤집어놓은채로 레버 잡으면 바로 물컹~
블리딩을 4번만에 성공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