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오른쪽 기어올리면 틱틱 거리면서 헛도는데 왜그러죠?
추천 수 ( 0 )오늘 자전거 업어왓는데 업어오는길에 언덕에서 기어올렷더니 틱틱 거리면서
헛도는거 같은데..왜그럴까요?
전주인한테 문자보냇더니 기름칠을 안해서 그런거 같다는데
방금 할아버지가 하는 상당히 오래된 자전거포 가져갓더니 기어를 갈아야한다고
2만원정도 나올거같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왼쪽기어 (스피드기어라고 함) 는 원래 뻑뻑한건가요??
왼쪽브레이크(뒷브레이크)는 오른쪽브레이크보다 꽤 헐렁한 느낌이 드는데..
문제잇는건가요??
처음 구입하는거라서...모르는게 너무 많내요 ..
고수님들 한수가르쳐주세여..
헛도는거 같은데..왜그럴까요?
전주인한테 문자보냇더니 기름칠을 안해서 그런거 같다는데
방금 할아버지가 하는 상당히 오래된 자전거포 가져갓더니 기어를 갈아야한다고
2만원정도 나올거같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왼쪽기어 (스피드기어라고 함) 는 원래 뻑뻑한건가요??
왼쪽브레이크(뒷브레이크)는 오른쪽브레이크보다 꽤 헐렁한 느낌이 드는데..
문제잇는건가요??
처음 구입하는거라서...모르는게 너무 많내요 ..
고수님들 한수가르쳐주세여..
답변 (5)
![](/modules/kin/skins/xe_kin_official/img/default_profile_pic90.png)
사진을 올려보시죠?
오른쪽이라면 앞쪽 기어를 말씀하시는 거죠?
원래 앞쪽은 기어 변속시 뒷쪽 처럼 매끄럽게 되진 않습니다.
(때에 따라선 두두둑 거리면서 꼭 끊어질거 같은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어 편차가 워낙에 크기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이때 헛패달린 하는 느낌이 조금은 생길수 있습니다.
기어 변속을 원활하게 하시려면 앞쪽은 특히 부하가 받지 않는 싯점(내리막이나 오르막일경우 속력을 내어 잠시동안 패달링을 쉽게 해놓은 상태)에서
기어 변속 단수보다 조금더 밀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 적어놨듯 기어의 크기가 많이 차이 나기때문에 각각의 기어마다 중간쯤에 걸리게 해주는 뭔가가 존재하는데 이놈+ 기어까지 안정적으로 올리기 위해선 조금 저 밀어줘야 합니다.
물론 패달링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변속은 고장나지 않은이상 셋팅에 따라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왠만해서 교체하는 품목도 아니구요)
왼쪽이라면 뒷쪽이죠?(요즘 자전거를 하도 안봤더니 다 까묵었네요 흑흑흑)
뒷쪽은 한칸 한칸의 편차가 적기때문에 힘들지 않게 변속이 가능한데요
쉬프팅 케이블이 좀 낡았다거나 하면 좀 뻑뻑할수 있습니다.
드레일러(변속기)가 낡을수록 변속이 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유격이 생겼다는 의미기때문에 트러블이 더 잘 생길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쉬프팅용 케이블에 이물질이 껴있어 뻑뻑한 경우가 다반사이니
케이블에 오일같은거(구리스를 바르면 좋지만 완전 분해 해야 하니 번거롭습니다.)로
이음세쪽에 흘러들어가게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브레이크는
대부분(V브레끼들) 텐셔너가 있습니다.
서로 땡기는 힘을 조정하며 좌우 벨런스를 맞춰주죠.
이 텐셔너를 너무 조여 강하게 만들경우 레버의 조이는 힘의 차이는 커지죠.
이것 역시 셋팅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품목이니 이곳저곳에서 셋팅 관련 정보를 봐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 기계에 대해서 만지는 것을 꺼리신다면 셋팅 잘하는곳에서
전체 정점및 셋팅을 의뢰하셔도 됩니다.
생활 자전거라면 자전거 포에서 요구하는대로 해도 가격이 얼마 하지 않으니
그것을 따라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오른쪽이라면 앞쪽 기어를 말씀하시는 거죠?
원래 앞쪽은 기어 변속시 뒷쪽 처럼 매끄럽게 되진 않습니다.
(때에 따라선 두두둑 거리면서 꼭 끊어질거 같은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어 편차가 워낙에 크기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이때 헛패달린 하는 느낌이 조금은 생길수 있습니다.
기어 변속을 원활하게 하시려면 앞쪽은 특히 부하가 받지 않는 싯점(내리막이나 오르막일경우 속력을 내어 잠시동안 패달링을 쉽게 해놓은 상태)에서
기어 변속 단수보다 조금더 밀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위에 적어놨듯 기어의 크기가 많이 차이 나기때문에 각각의 기어마다 중간쯤에 걸리게 해주는 뭔가가 존재하는데 이놈+ 기어까지 안정적으로 올리기 위해선 조금 저 밀어줘야 합니다.
물론 패달링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변속은 고장나지 않은이상 셋팅에 따라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왠만해서 교체하는 품목도 아니구요)
왼쪽이라면 뒷쪽이죠?(요즘 자전거를 하도 안봤더니 다 까묵었네요 흑흑흑)
뒷쪽은 한칸 한칸의 편차가 적기때문에 힘들지 않게 변속이 가능한데요
쉬프팅 케이블이 좀 낡았다거나 하면 좀 뻑뻑할수 있습니다.
드레일러(변속기)가 낡을수록 변속이 쉬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유격이 생겼다는 의미기때문에 트러블이 더 잘 생길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쉬프팅용 케이블에 이물질이 껴있어 뻑뻑한 경우가 다반사이니
케이블에 오일같은거(구리스를 바르면 좋지만 완전 분해 해야 하니 번거롭습니다.)로
이음세쪽에 흘러들어가게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브레이크는
대부분(V브레끼들) 텐셔너가 있습니다.
서로 땡기는 힘을 조정하며 좌우 벨런스를 맞춰주죠.
이 텐셔너를 너무 조여 강하게 만들경우 레버의 조이는 힘의 차이는 커지죠.
이것 역시 셋팅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품목이니 이곳저곳에서 셋팅 관련 정보를 봐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 기계에 대해서 만지는 것을 꺼리신다면 셋팅 잘하는곳에서
전체 정점및 셋팅을 의뢰하셔도 됩니다.
생활 자전거라면 자전거 포에서 요구하는대로 해도 가격이 얼마 하지 않으니
그것을 따라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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