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장에 적응이 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 2주정도는 좀 아플겁니다... 오줌색깔이 불그스럼해지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30분이상 라이딩을 하지 마시구요... 자주 쉬고, 엉덩이를 자주 이동해 주시고..
패드 바지도 하나 구하시면서.. 한 2주 지나면.. 이제 별로 아픔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물론 전립선 안장이 아닌 것 보다 좀 더 편하지요....

저는 예전 일반안장 쓰다가 전립선 안장으로 바꿨는데 왜 진작 안바꿨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물론 일반안장이 더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넵 감사합니다. 바꿔야징..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잇습니다. 물론 브랜드파워땜에 거품이 많을수도 있긴 하지만.. 잔차용품 져지, 빼고는 비쌀수록 좋다고 봅니다.. 좀 가격나가는걸로 하나 장만하세요.ㅋㅋ

힘을 적게 들이고 일어서서 많이 타세요...몸에 무리 안갈정도로...전신운동에 좀더 도움이 됩니다... 안장에 앉아 타는 시간을 상대적으로 줄이면 어떨지...ㅎ..

이번달호에 나온 바이크라이프 잡지에 소개된 전립보호 안장...값이 30 만원을 넘더군요.. 값어치야 하겠죠..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