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쳐보고 무게 실어서 발로 차봐도..
용접된것 처럼 튼튼하게 꿈쩍도 않네요....
이런건 왜이리도 튼튼히 죄어 놨는지....

http://www.mtbfix.co.kr/bbs/zboard.php?id=mtbfix&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

여기 한번 가보세요..^^

저도 거기보구 따라 했습니다만...안되네요....
아무래도 스프라켓을 따로 구입을 해야될듯.....

예전에 사용하던 방법... 너무 고정된 경우(대부분 과도한 힘이나 구리스 없이 조립되어 녹이 쓴 경우 등 미숙한 조립에 기인합니다) 자전거공구로는 어렵습니다. 절대 레버 끝부분을 순간적인 힘으로 치거나 하지 마시고 자동차 바퀴 분리용으로 사용하는 손잡이가 자전거용 2배 이상되는 긴 렌치를 끼워서 천천히 돌려주세요. 부드럽게 빠집니다.
단, 잠글때는 절대 자동차용 사용하지 마세요. 힘이 세서 락킹 나사 부숴집니다. 자전거용으로도 나사선 나갈 경우 종종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함 해먹었지요...)

샵에가셔서 샵공구(큰넘) 으로 하시면 분리될겁니다...
저도 집에서 죽어라 해도 안되서 결국 샵에서 큰공구로 해결했습니다... ^^

스프라켓공구의 모양이 어떤건가요?..손잡이가 달린건가요?..아님..몽키물려서 돌리는건가요?...몽키물리는거면..꽂아두고..큐알을 끼워서..잠궈버리면..힘들이기가 수월해집니다..공구를 계속 밀착해줄필요가 없는거죠..그상태에서..몽키손잡이에..그리고..스프라켓물어주는공구손잡이에..긴..파이프따위를 꽂아서..돌리면..아마도...^^

흠....전 스프라켓은 쉽게 돼던데....
bb에서 애먹고 샾으로 갔습니다 ㅎㅎ....
이번 새프렘 조립땐 제가 직접 구리스 발라주고 제힘에 알맞게끔 조였지요~ 잇힝~ 담에 빼좌야지 -_-

공구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그 다 음 필요한 것은 힘조절 입니다.
짧고 굵게 힘을 주면 풀립니다. 공구의 손잡이가 짧은 편이라면 좀 더 길게 연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