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도 제동력은 좋습니다.... 다만 줄을 땡겨서 조작하는 레버의 한계가 있으니 유압보다 잡을떄 힘이 더 들어가는게 있고... 강약 미세조절이 좀 안되는 단점은 있지만....

관리,유지하는건 오히려 기계식이 편하죠... 기계식이 뭐 너무 후지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

로터가 켈리퍼에 붙었어요. ㅡ.ㅡ
수리 맡겨도 잠시괜찮더니 또 그러네요.
미치겠어요.
뒤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붙었네요
왼쪽은 패드 조절되는데 오른쪽은 어떻게 못하겠어요.

캘리퍼 아답타로 조절해야해용~

저 아는동생은 텍트로껄 쓰는데
무지막지하게 짜증날정도로 밀려서
한 3일은 붙잡고 고생하니 조금 나아지더군요......
세팅이 대세입니다~

오른쪽도 렌치로 돌리면 돌아갑니다.

뒤에서 보면 안쪽, 고정된 패드의 휠쪽에서 보면 윗부분에 두개, 중간에 한개의 볼트가 있는데 렌치로 돌리면 패드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한탭씩 움직이니까 조절해서 쓰시면 됩니다.
나도 데오레 기계식인데 산에서 내려올때 유압식보단 힘은 들지만 그래도 V 브렉보단 낳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