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로터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발열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다. 오토바이 쪽에서는 거의 다 이런 방식입니다. 고급인 것들은 볼트로 체결한 부분에 유격?(float)가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무게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고급품이기 때문에 무게도 가벼운 경우가 많지만, 무거운 것도 있고 가벼운 것도 있습니다. ^_^
기술적인건 모르겠고요~ 사진의 로터는 M4 용 203 mm 로터와 6ti 용 205 mm 로터입니다. 직경이 더 큰데도 실측은 205 mm 가 15g 이 더 가볍습니다. 투피스로 만들면 디스크(?)부분을 다른가공 제작 가능하므로 원피스로 깍아 만들때보다 무게에서 그만큼 이득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휨강성(?) 도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열발산은 더더욱..
이넘이 6인치 정도일때는 모르나 7,8 인치로 갈수록 원피스는 무게증가가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모터싸이클의 그것처럼 커진다면 그 무게증가는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 05년형 모노미니 의 경우도 투피스 로터로 만들어 졌다던데요.(제가 쓰고있습니다만)작은싸이즈에선 시각적 개선 말고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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