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로 입문하여 풀샥 욕심에 프로펫과 제미니 중 고민하다가 좀더 튼실해보이는 외관의 제미니를 택했습니다. 일단 프로펫은 타보질 않아서 모르겠구요 제미니는 프레임구조나 용도로봐선 오르막에서는 역시 좀 힘이 들지요...하지만 저 역시 업힐을 즐기는 터라 산에 갈때면 당연히 제미니를 가지고 갑니다 오를때 빡세게 땀흘려 올라서 내려올때의 만족은 정말 뿌듯하더군요..운동삼아 전 오르막을 더 즐깁니다.. 덧붙여 제미니를 평소에 타다가 하드테일을 타면 날아갈듯합니다~ 엔진업글은 절로 될듯...멋진차입니다~프로펫은 다음분이 말씀해주시겠지요~ㅋㅋ 개인적으론 장터에서의 중고가격이 한없이 떨어지는것 같아 속이 쓰립니다 ~ㅜㅜ

두 제품다 좋긴한데
무거운게 탈입니다

프로펫은 올마운틴 쪽엔 결코 가벼운 무게가 아니며..
제미니는 다운힐쪽이니 말 다 했죠

가벼운 올마운틴 찾으시는게 좋으실듯
터너 5spop이나 토맥 eli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