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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져지를 샀습니다 대략낭패입니다

M-TV 2005.11.24 21:4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져지를 하나 샀습니다 과감하게 입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 작은 아들놈이
"그라고 밖에 나갈 끼가?"
"와 파이가?"
"아이다 나가바라"
"문디 자슥 애비보고 머라카노"
그러고는 거울을 바라보니 머리 희끗희끗한 중년 남자가 떵배를 내밀고 서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순간 저의 실체를 확인하고자 우향우 하는 순간 아! 나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 은밀히 감추어온 떵배를 고수님들 어찌하올까요?
져지를 포기 할까요?
제발 현명한 답변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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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phanjoong 2005.11.24 21:55
그래서 운동하는 것 아닐까요?? 남의 시선이 부담 된다면 열심히 타면서 빼면되겠죠~`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에서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수박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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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man 2005.11.24 21:56
ㅎㅎㅎ 걱정말고 자전거 열심히 타시면 떵배 정도는 순식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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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2005.11.24 21:58
ㅎㅎㅎㅎ 감추워져 있었기때문에 나온게 아닐까요.? 열심히 타다보면 서서히 들어가겠죠.
과감하게 입고 나가세요.......자극제가 될것같은데....안그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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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_dog 2005.11.24 22:06
일반 '쫄~' 스탈일의 져지 말고, ..다운힐용...'박스' 스타일의 져지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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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2005.11.24 22:59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박스스타일의 져지로 교환하고 수박을 파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수박 열심히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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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oh56 2005.11.25 19:49
아저씨분들 똥배 나오셔서 헬멧쓰고 잔차 자랑하는거 보면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ㅋㅋ
죄송합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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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2005.11.26 01:54
크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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