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듀로는 올마운틴입니다. 다운힐차는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핑바에서 보니 산타크루즈v10인데 18.7kg까지 봤습니다. 그이하는 아직까지 잘못봤씁니다. 다운힐차는 내려가기 위한자전거인데..튼튼함이 우선이지 무게에 중점을 두지않아 20kg안쪾이면 가볍다고 생각합니다.^^
다운힐에 근접한 프리쪽이라면 16~7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다운힐잔차를 가볍게 꾸밀려면 크로스컨트리용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로 다운힐을 하면 무리가 올겁니다..

다운힐은 그저 용가리통뼈마냥 튼튼한놈이 최고죠... ㅎㅎ

daboom, zoomtres/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좀 드릴께요. kmtb.com의 동영상에서 보니 70~80도 경사에서 막 뛰어내리는, 10미터이상을 드랍하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게 바로 진정한 mtb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럼 그런데 쓰이는 전차는 다운힐만이 가능한건가요? 올마운틴으로 그렇게 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드테일로 했다간 그냥 박살나겠죠?

올마운틴과 다운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알아보세요 그럼 답이 금방나옵니다.
그냥다운힐도 그렇게 타면 무리가 가는데 더욱이 용도 자체가 다른 자전거 인데...^^;; 설사 자전거는 할수있더라도 그걸 할수있는 사람이 몇몇없을겁니다.^^

토맥 홈피 보시면
적당히 셋팅하면 토맥 엘리는 11kg까지 가능하다죠..

kmtb에서 레드불 럼페지를 보신 듯 한데.. 그 자전거들은 다운힐이라기 보다는 드랍머신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듯 하네요.. 물론 다운힐 자전거.. 급기야.. 하드테일로 출전한 선수도 있었지만요.. 다운힐 즐기시려면 정말 무게생각치말고 내리쏘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본격 다운힐 프레임중(트레벌 8인치 이상의것으로...) 가벼운것을 나열하면.....엘스워스 "데어" 4kg, 스페셜라이즈드 "빅힛" 4.6kg, 트렉 "디젤" 4.7kg, 인텐스 "M1" 4.6kg.....등등이 있는데, 이정도의 프레임에 FR/DH용 가벼운 부품들을 장착하면 17kg초반에 가능 합니다. 물론 XC용 부품은쓰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는것 입니다. 대신에 좀 비싸집니다.
^^*)

아 정말 가벼운 다운힐 잔차는 "스톰??스톡크" 인가 하는 전체가 카본인데 아주 두꺼운 느낌의 그잔차..사진 한번 나왔는데..실제 봤는데 아주 가볍더군요

STORCK "오거닉" 말씀하시는지요? 그 프레임은 XC용 프레임 입니다.
^^*)

STORCK Organic 은 XC용 입니다.
STORCK Organic 2.3Kg,
STORCK Organic Light 2.2Kg 입니다.

질문하신분의 답은 우리가 생각하는 딴힐차가 아니고.. 올라운드 방식인듯 싶네요...
하드텔 보단 좀 더 여유 있는 스탈요..
에공... ㅡㅡ
이제 엔듀룰 탈 수두 없는 입장이니 ㅠㅠ
질문 하신 분...
일단 왈바를 이용해 공부를 좀 더 하시고.. 질문하실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요 *^^*

제 생각에는 프리라이딩과 올마운틴 사이의 잔차를 찾으시는 것 같군요. 성능은 다운힐이지만 업힐에도 장점이 있는....
스캇의 신제품인 RANSOM을 살펴보세요. 리어트레블 7인치에 프레임 무게가 3kg밖에 되지 않고 버튼 하나로 하드테일과 같은 힐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근데 넘 비싸요...

10미터 드랍이라해도..아래쪽은 경사이므로...프레임이 박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일..평지에..10미터 드랍을 하면..라이더도 무사하지 못할것입니다...하지만..아무리..경사면이라도..10미터드랍같은건..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