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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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 없이 타이어 어떻게 넣나요?
추천 수 ( 0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입니다.
튜블레스림에 튜블레스 타이어 손으로 끼워넣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될까 싶습니다. 하신 분들 계시던데..
요령 좀 상세히 알려주시면 안되나요?ㅡㅜ
바람넣는거 둘째치고 끼워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튜블레스림에 튜블레스 타이어 손으로 끼워넣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될까 싶습니다. 하신 분들 계시던데..
요령 좀 상세히 알려주시면 안되나요?ㅡㅜ
바람넣는거 둘째치고 끼워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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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vic.com/ewb_pages/t/techzone_fiche_456.php --->여기에 넣는법이 그림으로 나와있는데...솔직히 튜브리스는 저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봐선 처음에 집어넣을때부터 림 골짜기(?) 깊숙한 곳에 잘 자리잡게 넣은다음 그런식으로 빙 두르다보면 반대쪽이 들어간 만큼 마지막 부분에서 공간이 조금 생겨 쏙 들어가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냥 타이어도 뺄때 한쪽을 깊숙한곳으로 잘 몰아서 하면 그 반대쪽은 공간이 생겨 그냥 쑥 빠지거든요. 여튼 잘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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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끼웠죠? 그럼 반대쪽을 끼워 봅시다...
타이어의 한쪽은 끼워졌다는 가정하에...시작해 볼까요?
바람넣는 구멍의 반대쪽부터 타이어를 끼웁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끼워 올라옵니다. 2/3정도 끼워 졌을때 이때가 중요합니다.
다시 맨처음 끼웠던 그 부분으로 가서 타이어의 양쪽 비드가 림의 가운데 골짜기에 잘 파고 들도록 끼웁니다. 골짜기레 잘 들어간것을 확인 했으면 먼저 끼워진 부분부터 아직 안끼워진 부분까지 골짜기에 비드가 위치 할 수 있도록 살살 끼우며 올라오세요.
이제부터는 타이어를 위로 끌어 당기듯이 들어 올리며 나머지 1.3을 끼우세요... 1/10정도가 남으면 저항이 세게 올겁니다. 그 부분부터는 손아귀의 힘으로 좌우측을 교대로 밀어 올리듯 끼워 나갑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타이어를 뒤집듯이 끼워주세요...
아~~ 말로 하려니 어렵다... 아무튼 술달 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처음이 어렵지 자꾸 해 보면 별거 아닙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골짜기에 비드를 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바람 넣을때는 전체 비드가 골고루 골짜기에 위치 하도록 해 준 다음 비눗물(퐁퐁이 최고)을 뿌리고 푸샥푸샥~~~! 그러면 탱탱~~거리며 타이어가 부풀어 오릅니다. 타이어 옆에 그려진 타이어라인 잘 확인 하시고 안맞았으면 짱구가 됩니다. 다시 바람빼고 반복해야 합니다. 바람을 완전히 넣지 말고 반쯤 넣은 상태에서 손으로 정렬을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제 경험엔 비눗물에 펌핑이면 대부분 텅~텅~! 하며 자리 잡습니다.
타이어의 한쪽은 끼워졌다는 가정하에...시작해 볼까요?
바람넣는 구멍의 반대쪽부터 타이어를 끼웁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끼워 올라옵니다. 2/3정도 끼워 졌을때 이때가 중요합니다.
다시 맨처음 끼웠던 그 부분으로 가서 타이어의 양쪽 비드가 림의 가운데 골짜기에 잘 파고 들도록 끼웁니다. 골짜기레 잘 들어간것을 확인 했으면 먼저 끼워진 부분부터 아직 안끼워진 부분까지 골짜기에 비드가 위치 할 수 있도록 살살 끼우며 올라오세요.
이제부터는 타이어를 위로 끌어 당기듯이 들어 올리며 나머지 1.3을 끼우세요... 1/10정도가 남으면 저항이 세게 올겁니다. 그 부분부터는 손아귀의 힘으로 좌우측을 교대로 밀어 올리듯 끼워 나갑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타이어를 뒤집듯이 끼워주세요...
아~~ 말로 하려니 어렵다... 아무튼 술달 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처음이 어렵지 자꾸 해 보면 별거 아닙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골짜기에 비드를 넣어야 한다는 겁니다.
바람 넣을때는 전체 비드가 골고루 골짜기에 위치 하도록 해 준 다음 비눗물(퐁퐁이 최고)을 뿌리고 푸샥푸샥~~~! 그러면 탱탱~~거리며 타이어가 부풀어 오릅니다. 타이어 옆에 그려진 타이어라인 잘 확인 하시고 안맞았으면 짱구가 됩니다. 다시 바람빼고 반복해야 합니다. 바람을 완전히 넣지 말고 반쯤 넣은 상태에서 손으로 정렬을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제 경험엔 비눗물에 펌핑이면 대부분 텅~텅~! 하며 자리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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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검색을 통해 보실 분을 위해서,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이미 십자수님께서 어떤글에 대한 리플로 정리해놓으셨긴 합니다.
일단, 끼울 땐 바람넣는 구찌 반대편에서부터 타이어를 넣어줍니다(타이어 한쪽은 넣어둔 상태일 때) 마지막 가서 1/10부분이 안들어가서 포기하고 싶으실지 모릅니다. 그냥 목장갑만 낀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맨손으로도 된다는데, 저 아직 그 말 못믿겠습니다.^^; 자전거용 장갑으로 해보세요. 쉽게 됩니다.(솔직히 쉬운건 아니네요) 자전거 장갑의 특성상 타이어와 미끌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월합니다.
그 다음 바람넣을 때는 운좋으면 휴대용펌프로 되고 휴대용펌으로 안되면 스탠드펌프로 해야합니다. 타이어가 림 중간의 홈으로 모두 들어가있다면 거기에다가 비눗물을 뭍혀줍니다. 제 경험상, 아예 퐁퐁원액에 물 살짝 얹은 정도가 좋은거 같습니다.(농도가 높을 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느낌입니다만..) 그래서 떵덩거릴때까지 바람을 넣어줍니다. 저는 운좋게 앞타이어는 휴대용펌프로 했고, 뒷타이어는 샵에가서 스탠드펌프 빌려서 결국엔 했습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지, 24시간 전만 해도, 이거 휠빌딩보다 어렵다느니, 돌아버리겠다느니, 엄살을 많이 피웠습니다. 속으론 혹시 내 타이어만 유별나게 안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고수분들의 말씀대로만 하면 안되는게 정말 없을거 같습니다.^^
이미 십자수님께서 어떤글에 대한 리플로 정리해놓으셨긴 합니다.
일단, 끼울 땐 바람넣는 구찌 반대편에서부터 타이어를 넣어줍니다(타이어 한쪽은 넣어둔 상태일 때) 마지막 가서 1/10부분이 안들어가서 포기하고 싶으실지 모릅니다. 그냥 목장갑만 낀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맨손으로도 된다는데, 저 아직 그 말 못믿겠습니다.^^; 자전거용 장갑으로 해보세요. 쉽게 됩니다.(솔직히 쉬운건 아니네요) 자전거 장갑의 특성상 타이어와 미끌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월합니다.
그 다음 바람넣을 때는 운좋으면 휴대용펌프로 되고 휴대용펌으로 안되면 스탠드펌프로 해야합니다. 타이어가 림 중간의 홈으로 모두 들어가있다면 거기에다가 비눗물을 뭍혀줍니다. 제 경험상, 아예 퐁퐁원액에 물 살짝 얹은 정도가 좋은거 같습니다.(농도가 높을 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느낌입니다만..) 그래서 떵덩거릴때까지 바람을 넣어줍니다. 저는 운좋게 앞타이어는 휴대용펌프로 했고, 뒷타이어는 샵에가서 스탠드펌프 빌려서 결국엔 했습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지, 24시간 전만 해도, 이거 휠빌딩보다 어렵다느니, 돌아버리겠다느니, 엄살을 많이 피웠습니다. 속으론 혹시 내 타이어만 유별나게 안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고수분들의 말씀대로만 하면 안되는게 정말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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