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라이딩 비율이라면 그냥 하드테일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산 탈 때 그냥 타이어 공기압을 줄여서 소프트 테일의 기분 정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 풀샥을 원하신다면, 에픽이나 트루쓰, 블러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잔차나라님 말씀이 맞습니다. 가벼운 하드테일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출퇴근용은 가볍운 하드테일이 가장 좋습니다.
위에서 고르신 자전거 가격이라면 Cannondale F시리즈나, Specialized Stumpjumper,
Klein Adroit, Rocky Mountain Vertex 같은 가볍고 힘들이지 않고 탈 수 있는 모델들을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뒤 서스팬션이 있는 타입은 아무래도 구동손실이 발생해 장거리 이동시 배로 힘듭니다.
도로에서 많이 타실거라면 크로몰리나 티타늄 소재의 자전거를 고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시군요..
저도 왕복 50키로 출퇴근 시간 나는 주말에만 한두번씩 산에 갑니다.
정확한 용도와 맞지않을수는 있지만 에픽에 feel 이 꽂여서 질렸습니다.
지른지 얼마 안됐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대 만족.
힘손실이 약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뭐 선수할것도 아니구 하드 테일 보다는 약간 쿨렁 거리는 느낌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좀더 타봐야 정확한 느낌이 나오겠지만,
샾 사장님도 하드테일을 권하다가 풀샥 타고 싶다니까 그럼 하드테일 같은 풀샥 타라고
에픽 권하시더군요.
두루두루 검색해 보시고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