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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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 OMEGA T5 윤활유 유출 문제
추천 수 ( 0 )![](/files/attach/images/3385562/663/241/004/RST_OMEGA_T5.jpg)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RST사의 완충기인 OMEGA T5를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윤활유(일명, 구리스)가 새어나옵니다. 그래서 판매사에 문의를 하니 다음과 같은 답이 왔습니다.
RST 사의 서스펜션 포크의 경우 제작시 윤활작용을 위해서 많은양의 오일이나 그리스가 주입이 됩니다.
처음에는 윤활유가 많이 누출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줄어들게 되며 나오지 않게 되면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비정상적으로 많이 누출이 되면 이상이 있으므로 구입하신 대리점에 이상을 말씀해 주시고 점검을 받으시고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다음과 같이 재질문했으나 현재 답변이 오지 않았습니다.
주름막(boots)이 있는 완충기(suspension)의 경우는 윤활유가 나와도 잘 보이지 않아 미관상 괜찮고, 옷에 묻을 염려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름막이 없는 완충기에 윤활유가 나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 옷에 묻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름막이 없는 완충기는 윤활유가 나오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rst사의 omega t5는 주름막이 없으면서 윤활유가 나온다니, 이는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처음에는 윤활유가 많이 누출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줄어들게 되며 나오지 않게 되면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라는 답변에 더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완충기에 항상 더러운 윤활유가 묻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계속 나오고 안 나오면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면 말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윤활유가 나오지 않는 제품으로 바꿔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주장이 잘못되었나요?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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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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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랑 자전거랑 조금 틉립니다. 그런 오토바이들은 하다못해 값싼 일명 뽈뽀리라고 하죠..그런 오토바이도 서스펜션에 오일댐핑이 들어갑니다.하지만 자전거는 들어 가지 않습니다.서스팬션도 싸게 6만원부터 소비자 가격이 16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지금쓰시는 서스는 저렴한 모델입니다. 중고가모델들은 윤활유가 새는 현상이 없습니다. 왜냐? 윤활류가 없어도 부드럽게 작동합니다.오일과 에어가 윤활류 대신에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도와 줍니다. 저샥을 본사에 보내셔서 다른종류의 샥으로 교환받으시더라도 받은 제품모두 윤활류가 나옵니다. 단! rst omega air라는 에여샥은 안나옵니다.말로는 설명이 어려운데....mtb 공부를 조금더 하시면 답은 쉽게 얻으실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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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도 그떄당시 그랬습니다.^^ 저가형샥에는 엘라스토머와 스프링..2가지가 들어갑니다. 중고가에는 오일댐핑은 물론 그외에 충격흡수 오일및 에어가 들어갑니다.엘라스토머는 플라스틱 고무로 플라스틱이지만 연성이 있어서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엘라스토머와 스프링은 충격은 잡아주되 부드럽게는 못해줍니다. 에어와 오일들은 스프링과는 달리 샥이 엄청부드럽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카트리지로 샥안에서 새지 않도록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기술이기도 하죠^^그래서 비싼이유구요...저가형은 부드럽게 해주는걸로 단지 윤활류가 들어갑니다.윤활휴가 새는 이유는 그걸 안새게 하기위해 입구를 타이트하게 해버리면 샥움직이 둔해지고...그렇다고 윤활류를 안넣을려니 샥이 뻑뻑하게 작동되고...저가샥이 싼이유는 엘라스토머와 스프링..그리고 샥외부만 있어서 그냥 서스펜션의 기본형입니다. 만약에 샥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로 자전거 가격이 50만원인데 샥가격이 40만원짜리가 들어가 버린다면 벌써 가격이 입문용이 아닙니다.입문용은 말그대로 입문용...자전거가 이런거구나...하고 알려주듯이 저가형샥은 서스펜션이 이런거구나..하고 알려주는거라서 엄청 단순한 구조입니다.가격을 낫추기 위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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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메가t4를 사용중입니다. 후램은 케논데일^^,,,좀 안어울려 보이긴 하지만, 이쁘가 성능에 그냥그냥 만족 하고 있죠...
제것도 약간씩 나옵니다. 그러나 님처럼 심하진 않아요,,,이유는 분해해서 구리스를 닦아 냈거든요...
구리스를 닦으려고 분해한건 아닌데, 분해한김에 지저분한 구리스 닦아내고 새 구리스로 발라줬죠...
조금씩 나와서 먼저와 섞여 검어지긴 하는데, 구리스가 없다면 재성능을 발휘 못할겁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관리도 특별히 해줘야죠...일래스토머란넘이 날씨에 민감해서 추운곳에 넘 오래 보관하거나,
오래 사용하더보면 딱딱해지는 습성이 있죠...
그래서 전 잔차, 배란다에 보관 안하죠...전실에 보관 합니다...아무리 싼 샥이지만...^^
그래봐야 몇년타구 맘 변해서 바꾸긴 하겠지만...
좌우간 성능,가격을 고려 하셔서 선택한 샥이니,,,이쁘게 관리 잘하시면 변심하는일 없는놈이니 안심하고 잘쓰시면 되겟네요...
제것도 약간씩 나옵니다. 그러나 님처럼 심하진 않아요,,,이유는 분해해서 구리스를 닦아 냈거든요...
구리스를 닦으려고 분해한건 아닌데, 분해한김에 지저분한 구리스 닦아내고 새 구리스로 발라줬죠...
조금씩 나와서 먼저와 섞여 검어지긴 하는데, 구리스가 없다면 재성능을 발휘 못할겁니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관리도 특별히 해줘야죠...일래스토머란넘이 날씨에 민감해서 추운곳에 넘 오래 보관하거나,
오래 사용하더보면 딱딱해지는 습성이 있죠...
그래서 전 잔차, 배란다에 보관 안하죠...전실에 보관 합니다...아무리 싼 샥이지만...^^
그래봐야 몇년타구 맘 변해서 바꾸긴 하겠지만...
좌우간 성능,가격을 고려 하셔서 선택한 샥이니,,,이쁘게 관리 잘하시면 변심하는일 없는놈이니 안심하고 잘쓰시면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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