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세요.

안장뒤로 엉덩이를 걸치고.. 타보심이..
컨디션이 않조아서 그럴수도 있고요.

자전거 안타다 타시면 안아픈게 이상한겁니다. 다른운동을 하셨다해도 생소한 자세로 힘쓰다보면 당연히 아프게 마련이죠. 저는 제대후 술먹고 숨쉬기운동만 하다가 자전거 도로 있는 동네로 이사오면서 동네바이크부터 시작했습니다. 한강이라도 나갔다오면 손목 등 목 관절있는 부분은 다 아팠지요. 자전거자세는 몸에는 고문자세지요.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산을 타면서부터는 허벅지가 얼마나 땡기는지 산타고온날은 맨소래담 안바르면 잠을자지 못했었습니다. 계속타서 익숙할때까지 마사지 해주며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만성 허리 근육통 환자 입니다. 7여년전 스쿼트하다 삐끗한거 방치해서 이모양 이꼴되었심더...안장이 너무 높지는 않으신지 확인하시구요. 페달링시 넘 들썩?거리시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전 앞쪽을 오히려 낮추고 탑니다.( 레이싱 버젼? ) 어깨와 손목으로 체중이 실리면서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더군요. 프리차 스타일은 오히려 더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개인차가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알맞은 셋팅으로 건강한 잔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아프시면 참지말고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하세요. 그냥 쉬면 괜찮겠지 하다가...저처럼 됩니다.

다들 넘 감사....ㅠ.ㅠ

안장을 조금 낮추어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잔차를 세워 놓고 옆에서 보면 보통 핸들이 안장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랬었습니다만... 라이저 바로 바꾸어 핸들을 약간 높여주니 해결되었습니다. 허리 아픈거... 미치지요 30분만 타면 허리가 끊어질듯 한데 첨엔 첨이려니 하고 타다가 핸들을 높여주니 해결이 되더군요... 해서 얻은 결론은 안장과 핸들의 높이는 최소한 같아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저의 경우엔 말이죠

젤 중요한 것이 안장의 높이 같습니다.
너무 높지않게 조정하시고...
으라차님처럼 핸들을 낮추니까 많이 편해지던걸요...
저 개인적으론 핸들이 높으면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