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까페 '블랙홀MTB' 회장님(왕바우님)이 그렇게 사용하시는데 물어 보십시오. 라이딩에 아무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다붐님...제가 예전에 그렇게 가죽을 뜯어내고, 소파용으로 나온 질긴 가죽을 싸게 사서 붙이고 다녔습니다. (잘 붙여야죠..ㅎ)카본안장이 아니라...원래 가죽이 붙어 나오는 거라면 가죽 있는게 좋죠. 사진란에 보시면 제가 만든 전립선 안장이 있는데...그것도 가죽만 따로 사서 붙인겁니다. 전 가죽갈이?해서 타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산마르코 카본바닥에 헝겁을 된 모델을 헝겁부분을 뜯어내고 타고 다닙니다. 헝겁을 카본바닥에 접착시킬때의 접착제가 조금남은것은 머리쓴다고 신나로 다제거해버리니 접착흔적부분은 색이 허엿치만 , 흙탕물같은오물묻어도 물로 닦기만하면되고, 아주잘쓰고 있습니다. 아무문제 없더군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몇년쯤 ....그때는 프라스틱 안장이 유행이였습니다 여름에 땀나고 냄새 나고 해서리 많이들 선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