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가 좋은 허브가 XT이기는 하지만 킹과 휴기에 감히? 비교 는 못하죠

아메리칸 클래식은 가볍긴 하나 허브축 파손이 잦아서 산악용으로 좋지 않습니다

XT허브 무난합니다

아클은 도로만 타시지 않는한 정말 비추입니다

방법은 두가지네요.
방법.1 = XT로 시작 때가왔을때 휴기로 업글
방법.2 = 휴기로 시작...본전 뽑을때까지 탄다.

물론 xt좋습니다. 하지만 차후에 지름신은 반드시 찿아 오십니다. 생각을 잘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름신은 분명히 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 오듯.. 누구나에게 찾아갑니다 ^^

오해없이 가격대비 성능 측면에서만 참고하세요.

휠의 완성도에 있어

1. 타이어의 성능 2. 스포크의 성능 3. 허브의 성능

성능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1>2>3 순입니다.

허브의 경우, 휠의 정 중앙에서 돌아가고 특히 사람과 자전거의 체중을 받는 곳이라
구름성이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허브의 내구성입니다.
충격을 흡수하고 스테인레스 스포크를 놀지않게 잡아줄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한 알루미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포크 수는 32개가 휠의 강도나 힘전달력(토션/종횡 스트레스)에 있어 월등합니다.
무게가 걱정이면, 버티드 스포크를 쓰시면 충분히 보상 받습니다.
게다가 버티드 스포크는 스트레이트 보다 충격에 더 강합니다.

XT허브+32개 버티드스포크+좋은 타이어의 조합이
휴기허브+28개 일자 스포크+나쁜 타이어의 조합보다 휠씬 높은 성능을 보일 수있습니다.

물론 다른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하이엔드의 허브를 쓸수록 더 좋은 성능을 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벨로드롬이 아니면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벨로드롬이면 디스크휠을 쓰시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