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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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이 무섭삼다.
추천 수 ( 0 )어제 수리산을 타면서 정말 몇번이고 이러다 죽는다 싶던데요.
안장을 앞으로 쭈욱 땡겼다가 뒤로도 쭉 밀기도하고. 하튼 별짓을 다했네요.
작년에 도로에서 뒷바퀴가 들려서 다이빙으로 쇄골이 나가는 불쌍사가 있어서...
왜 뒷바퀴가 자꾸 들리는 지..
안장이 높아서 내려도 보았는데, 무릅이 안펴져서 아주 힘들고, 웨이백인지 먼지는 허벅지가 안장에 걸려서(이것땀시 쇄골이 나갔죠) 원위치가 잘 안되고. 그래서 안장을 앞쪽으로 쭉 빼서 앞코를 올리니까 허벅지 걸림은 해결이 되는데, 그러니까 이젠 앞코에 엉덩이가 찔려서 평지 페달링이 너무 힘들고.
좋은 방법이 없을가. 내리막없는 산악자전거는 너무 고통이죠. 그래서 샥을 좀 긴 걸로 바꿀가 싶은데....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지금 80미리 쓰는데 130미리로 가면 내리막이 안정되겠죠. 아마도.
허나 오르막은 불리하겠죠, 그리고 돈도 들겠죠...
좋은 방법이 될까요 ?
안장을 앞으로 쭈욱 땡겼다가 뒤로도 쭉 밀기도하고. 하튼 별짓을 다했네요.
작년에 도로에서 뒷바퀴가 들려서 다이빙으로 쇄골이 나가는 불쌍사가 있어서...
왜 뒷바퀴가 자꾸 들리는 지..
안장이 높아서 내려도 보았는데, 무릅이 안펴져서 아주 힘들고, 웨이백인지 먼지는 허벅지가 안장에 걸려서(이것땀시 쇄골이 나갔죠) 원위치가 잘 안되고. 그래서 안장을 앞쪽으로 쭉 빼서 앞코를 올리니까 허벅지 걸림은 해결이 되는데, 그러니까 이젠 앞코에 엉덩이가 찔려서 평지 페달링이 너무 힘들고.
좋은 방법이 없을가. 내리막없는 산악자전거는 너무 고통이죠. 그래서 샥을 좀 긴 걸로 바꿀가 싶은데....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지금 80미리 쓰는데 130미리로 가면 내리막이 안정되겠죠. 아마도.
허나 오르막은 불리하겠죠, 그리고 돈도 들겠죠...
좋은 방법이 될까요 ?
답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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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한 로드 경사길이었기에 로드서 뒷바퀴가 들리셧는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에도 프레임 싸이즈와 안장 각도 그리고 불안감 때문도 큰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안라가 중요하니 어들산님 말씀 좋게 써주신거 같네요^^ 웨잇백시 팔위치 잘써주셨어요^^참고하시고 불안감은 조금씩 경사길 각도별 다른곳을 천천히 적응하시면서 긴장을 좀 풀어주세요^^ 긴장 풀고 타시라는게 아니라 마음의 불안감을 없애시면서^^ 안라즐라 하시고 다시는 다치지 마세요^^ 새해항상 건강하세요^^
아 그리고 앞브렉을 너무세게 잡으신거같네요 뒷바퀴 들릴라면 앞바퀴가 안돌아가면 그런현상이 나타나죠 로드라 심하게 튈요철때문은 아닌것 같고요^^
아 그리고 앞브렉을 너무세게 잡으신거같네요 뒷바퀴 들릴라면 앞바퀴가 안돌아가면 그런현상이 나타나죠 로드라 심하게 튈요철때문은 아닌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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