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없는 모델이 아니라면...그냥 쓰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 제거후엔 모르지만..나중에 보면..슬슬..뻑뻑해집니다. 이물질이 알게 모르게...많이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쓰십시오. 굳이 빼고 싶다면...샵에 가서 빼 달라고 하십시오. 분해하면 금방입니다.ㅎ

짤롸내고 샥 보호대 입히세요^^
그럼 모두들 깜쪽같이 속을겁니다 ㅎㅎ

ㅋㅋㅋ 뺐다간 후회합니다. 저가샥들은 안에 실링 장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고무마개로 이물질 방지 및 그리스 윤활을 합니다.

... 윗분들 말씀대로... 그게 애당초없는 모델은 오염방지 구조가 되어있는데 그게 있다는건 오염방지가 안되있다는거죠... 공기중의 수분이나 안개속의 수분도 들어갈수있고... 타고가다가 비라도 맞으면 속에서 녹이나서 사실상 샥의 수명은 얼마못가 끝났다고 보는게...궂이 꼭 해야한다면 지로놀다가님 처럼 샥부츠를 씌워야죠... 2,3만원짜리 생활잔차 샥도 아니고 못해도 20만원 넘는 쥬디를 가지고 그런장난을 치면...-ㅁ-;;

아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냥 타야겠슴다..^^;; 따듯한 봄이 오면 총알 좀 장전해서 새차 한대 노려야겠네용....

제가 쥬디티티쓰면서 샥부츠 짤라낸적있는데.. 멋있을꺼 같아서 뗘냈는데..
오히려 괭장히 비어보입니다..스텐션튜브가 28mm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걍 샥부츠 달고 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