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텔 Vs 풀샥
추천 수 ( 0 )얼마전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직 결정을 못했네요.
전 도로와 산을 7:3 또는 8:2 비율로 타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산을 타게 되니까요. 평일에는 거의 시간이 없지만 시간이 나면 한강을 주로 탑니다. 저녁 또는 야간에요.
이번에 나이에 걸맞지는 않지만(저를 아시는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ㅠ.ㅠ) 티타늄 프레임과 풀샥 자전거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티타늄은 라이트 스피드 피스가를 고려하고 있고 풀샥은 산타 크루즈 blur xc나 superlight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결론을 못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티탄으로 가고 싶은데 저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샥을 사라고 하시길래...
이제 곧 자전거 타는 계절인데 그 전에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물론 지금도 자전거 하드테일 1대 있습니다. 그냥 입문용이지만 그걸로 많이 탔죠. 나름대로...
사실 티탄으로 가고 싶은 이유가 티탄을 타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림브레이크로 가려구요. 지금 있는 하드테일이 유압 디스크라 장거리 투어시 내리막에서 브레이킹 능력은 좋으나 버스에 싣게 되면 바퀴를 분리해야 하고(물론 안 그럴 때도 있죠. ^^) 그러다 보면 로터 휘고 소리나고 그래서요.
또한 블러는 디스크 브레이크 전용으로 나오고 수퍼라이트 같은 경우는 림도 가능하긴 하나 블러가 제 마음에 더 들긴 합니다. 예전 모델은 림도 가능하긴 한데... 그래서 그냥 s-works epic으로 갈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림 브레이크로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전 도로와 산을 7:3 또는 8:2 비율로 타고 있습니다. 주말에만 산을 타게 되니까요. 평일에는 거의 시간이 없지만 시간이 나면 한강을 주로 탑니다. 저녁 또는 야간에요.
이번에 나이에 걸맞지는 않지만(저를 아시는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ㅠ.ㅠ) 티타늄 프레임과 풀샥 자전거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티타늄은 라이트 스피드 피스가를 고려하고 있고 풀샥은 산타 크루즈 blur xc나 superlight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결론을 못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티탄으로 가고 싶은데 저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풀샥을 사라고 하시길래...
이제 곧 자전거 타는 계절인데 그 전에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물론 지금도 자전거 하드테일 1대 있습니다. 그냥 입문용이지만 그걸로 많이 탔죠. 나름대로...
사실 티탄으로 가고 싶은 이유가 티탄을 타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림브레이크로 가려구요. 지금 있는 하드테일이 유압 디스크라 장거리 투어시 내리막에서 브레이킹 능력은 좋으나 버스에 싣게 되면 바퀴를 분리해야 하고(물론 안 그럴 때도 있죠. ^^) 그러다 보면 로터 휘고 소리나고 그래서요.
또한 블러는 디스크 브레이크 전용으로 나오고 수퍼라이트 같은 경우는 림도 가능하긴 하나 블러가 제 마음에 더 들긴 합니다. 예전 모델은 림도 가능하긴 한데... 그래서 그냥 s-works epic으로 갈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물론 림 브레이크로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답변 (21)
저의 경우는 선수가 아닌이상이야 풀샥이 더 낳다고 생각합니다 샥을 잠구면 하드테일같은 느낌을 느낄수 있고 물런 풀샥이 하드테일보다 가벼울수는 없지만 무게는 풀샥의 푹신함이 몸의 피로를 한뜻 더 덜느끼게 해주기에 그만큼 보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하드테일에서 풀샥을 타는대요 무게는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만 1.5kg정도??(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로 전환하면서..) ㅡ.ㅜ 그래도 풀샥이 몸에 부담이 덜되서 더욱 좋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런 첼로보다 스페셜 지오메트리가 저에게 더욱 맞는 영향도 있지만....
뭐.. 무게 민감한 사람도 있고 둔한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이 좌지우지하는거라서
기회되면 되는대로 타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제글이 도움이 되시길....
(참고로 바뀐자전거는 XC하드테일인 이스턴울트라라이트 첼로에서 스페셜 04스텀점퍼 FSR로 에픽과 엔드로의 중간성격의 트레일바이크입니다 스페셜에서는 올마운틴에 구분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하드테일에서 풀샥을 타는대요 무게는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만 1.5kg정도??(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로 전환하면서..) ㅡ.ㅜ 그래도 풀샥이 몸에 부담이 덜되서 더욱 좋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런 첼로보다 스페셜 지오메트리가 저에게 더욱 맞는 영향도 있지만....
뭐.. 무게 민감한 사람도 있고 둔한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이 좌지우지하는거라서
기회되면 되는대로 타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제글이 도움이 되시길....
(참고로 바뀐자전거는 XC하드테일인 이스턴울트라라이트 첼로에서 스페셜 04스텀점퍼 FSR로 에픽과 엔드로의 중간성격의 트레일바이크입니다 스페셜에서는 올마운틴에 구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단종된 엘파마 에어 900(중고로 구입) 을 타고 매일 왕복 10 킬로 이상을 출퇴근 합니다. 전에는 모터바이크에 미쳐 있엇습니다만 자전거를 알게되고 빠져든 이유가 천천히 여유를 갖고 경치를 보며 계절을 감상하고 민들레 풀 한포기를 보고도 웃을수 있는 여유를 이젠 몸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이더군요. 처음엔 저도 주변에 하드테일 타시는 분들에게 여쭈어보니 풀샥은 바빙이 심하다 . 산에 갈때 힘들다 . 속도가 안난다. 허나 그분들 춥다고 겨울엔 안 타시더 군요. 선수로서 죽기 살기로 백분에 몇초 다투는 분이 아니시라면 풀샥을 추천드립니다. 뒷샥 잠가놓고 타보니 우리나라 인도 정말 좋아서 산보다 피해야 할것두많구 더 험해서 힘들더군요. 모터 바이크를 타던 저로선 몇백만원 주고산 자전거가 덜덜 거리며 노면의 충격이 머리 끝까지 전해진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맘 속에 있는 욕심을 버리고 진정 내가 원하는게 무었인지 물어보심이....
하드테일을 타시는분들이 그걸 설마 모르겠나요 하드테일의 그 느낌때문이지요
그리고 꼭 xc풀샥이나 올마운틴타면 놀이이고 하드테일타면 빡센운동인가요?
개인적으로 산에서도 도로처럼 아무 요동없이 잔잔히 가는 풀샥보다
통통튀기는 라이더가 튕겨져나갈듯한 하드테일의 그 느낌때문에 그렇지요
풀샥에서 하드테일로 다시 돌아오시는분들도 그이유때문이고요
결론은 자신의 취향대로하세요 남들의 추천이나 의견에 따라 풀샥으로 가실필요
없고요 풀샥이 정말좋은데 단지 티탄이 좋아서 하드텔로 꾸미지도마시고요
눈이 주는 즐거움은 한달안에 끝나니까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고르시길바래요
그리고 꼭 xc풀샥이나 올마운틴타면 놀이이고 하드테일타면 빡센운동인가요?
개인적으로 산에서도 도로처럼 아무 요동없이 잔잔히 가는 풀샥보다
통통튀기는 라이더가 튕겨져나갈듯한 하드테일의 그 느낌때문에 그렇지요
풀샥에서 하드테일로 다시 돌아오시는분들도 그이유때문이고요
결론은 자신의 취향대로하세요 남들의 추천이나 의견에 따라 풀샥으로 가실필요
없고요 풀샥이 정말좋은데 단지 티탄이 좋아서 하드텔로 꾸미지도마시고요
눈이 주는 즐거움은 한달안에 끝나니까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고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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