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4bar 는 다운힐 보다는 업힐에서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바빙이 없다고 하나 바빙 있습니다. 첨 잔차 교체후 느꼈는데 지금은 뭐 모릅니다.

바빙을 다시 동력으로 변환하기 위해 나온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나 이를 답변하려면 물리학자의 도움이 필요할듯합니다. ㅜ.ㅜ 아무튼 특허를 냈으니 뭔가 유용한 구석이 있는 기술이겠지요. 제가 트루스로 광교산 3시간 라이딩 해본적 있었는데 출렁거리지만 힘손실이라고 느끼기 보다 뭔가 묘한것이 있었습니다. 출렁거리지만 쳐지는 느낌은 많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도로에서도 쳐지는 느낌이 강하지 않구요(하드테일과 비교) 하지만 출렁거림은 강하게 느껴집니다(승차감 따봉) 이것이 ICT의 기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빙없는 풀샥은 단팥없는 붕어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빙이 싫으면 하드테일을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빙을 즐길줄 모르면 풀샥을 탈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세상에 승차감도 어마무지 좋은데 힘전달도 100%다 라는건 지구에선 있을수가 없습니다. 뉴튼아저씨가 잘 아실듯..

날초~님 말씀 동감!!! 단팥없는 붕어빵은 맛없음. 심지어 붕어싸만코도 단팥 안들어가면 맛이 없는데...

저도 그때 광교산인가? 바라산 정상에서...날초님과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ㅎㅎㅎ

로그는 아직 타본분이 없을겁니다. 국내에 바이크쇼에 내보내려 받은 프램 딱하나 있는데 아직 빅스에 있으니.. ICT의 이론은 아시는것 같으니 타보시고 느끼시는 방법밖에.. ^^;; 제가 느낄수 있었던건 (모멘트와 트루스로 산 1번씩타보고) 출렁출렁 바빙은 있으나 다른 4바링크와는 다르게 힘손실이 적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리어샥에의해 계속 포지션이 변화해도 힘이 만나는 포인트센터는 항상 맞춰진다는게 특허의 요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빙이없어야 힘의손실이없어 직진성이좋습니다 그러나 풀샥의 구조는 바빙이일어남니다
바빙이일어나면 크랭크축과 뒤허브축의 변화로인하여 체인의 장력이순간적으로 감소하게되어 이때 힘이손실됩니다
그러나 투루스의 링크구조는 바빙시 허브축의변화로인한 체인장력감소를 링크의움직임으로 인하여 다시체인장력에 에너지를 환원시키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특허를 받았겠죠
아뭏턴 투루스는 하드테일과 올마운틴의 중간구조로되었다고봅니다
에픽은 뒤샥의(테라로직)자동에 의하여 평상시는 잠겨있어 하드테일의 직진성 그리고 노면의 충격이왔을때 샥이동작하여 부드럽게 그러므로 직진성에 비중을 많이
그러므로 조금 딱딱한 풀샥구조인것같읍니다
그리고 산타크로즈 블루는 부드로운 올마운틴에 가깝고 그러므로 직진성은 다소떨어지며
부드로운자전거죠 그러나 투루스는 중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하지도않고 많이부드롭지도않고 해서요
투루스는 리어샥의 리바운드를조정하여 도로시 리바운드를 시계방향으로돌리면 바빙이감소하며 그러나 조금딱딱하죠 그리고 산길에는 접지력 승차감이좋아야하므로 리바운드를 예민하게하여 라이딩하면 정말좋은자전거입니다

제가 엘스워스 모멘트를 타고 있는데 ICT 기술이 뭔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페달링을 할때는 리어샥이 딱딱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ICT기술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업힐 경사가 아주 높아지는경우는 다시 뒷샥이 조금더 물러집니다. 말로 설명드리기는 좀그렇고, 주위의 분들것을 시승해보시고 느껴보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엘스워스 프렘좋습니다. 베이링이 모두다 실드로 되어있고, 모멘트의 경우 6인치 트러블에 그정도의 무게인 프레임은 좀처럼 없을듯 합니다. 같은 라인에서 나온 루지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