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종류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크게 XC, Alll mountain , Freeride , Downhill로 나뉩니다.

XC는 cross country의 약자로 가볍고 속도중심으로 세팅된 자전거를 말합니다.
보통 하드테일들이 여기에 속하구요..
언덕을 올라갈때 가장 빠르고 힘이 덜드는 모델이 되겠습니다ㅎㅎ
All mountain부터는 자전거의 뒤에도 샥이 달리구요..
충격흡수할 수 있는 길이가 2~5인치로 비교적 폭신~ 한 느낌으로 타실 수 있습니다^^
XC보다는 힘들지만 어느정도 언덕을 올라갈 수도 있죠.
Freeride는 위에 언급한 all-m차와 마찬가지로 뒤에 샥이 달려있으며 과격한 점프(2m이상높은곳에서 뛰어내리기등)을 하며 큰장애물 같은것도 넘고 말그대로 자유분방하게 탈 수 있는 모델입니다..ㅎㅎ보통 충격흡수할 수 있는 길이가 6~8인치까지 있죠.
Downhill은 언덕 위로 끌고올라가서(엄청무겁기때문에 업힐은 거의불가)무조껀 쏘는 형태의 자전거입니다. 가장 험난한 지형을 돌파할 수 있는 DH는 무게가 19kg이상으로 무겁고 또한 프레임의 강도도 가장높습니다.

흠.. 정리가 되실려나요..-ㅁ-;; 주절주절 쓰긴했는데 잘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한설명 덧붙이자면..
하드테일은 뒤에 충격흡수가 없는 자전거.
소프트테일,풀샥등은 뒤에도 충격흡수장치가 되있는 자전거를 뜻합니다^^*

그리고 무조껀 all-mountain,DH라 해서 뒤에 샥이 달린건 아닙니다..
올마운틴,프리라이드,다운힐에도 하드테일이 있습니다.
아.. 글구 어반은.. 트라이얼과 마찬가지로 거의 묘기용이죠..
뒤 스윙암(프레임에 체인지나가는 부분)이 짧아 무게중심이 뒤로 가있구요..
그로 인해 다른형태보다 메뉴얼, 바니홉등 자전거묘기부리기가 쉽습니다ㅎ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요 ㅋ^^;